침팬지 책 + 잔소리 하는 부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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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노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1-21 22:15 조회4,995회 댓글20건본문
그리고, 그 이후,
저랑 디노랑 하루 한번씩 싸우던게 없어졌어요. 흑흑;;
감격입니다.
침팬지 책도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디노 연령에는 잔소리 하는 부모 책이 너무 잘 맞았던것 같아요.
여러가지 권모술수(흐흐)도 도모할수 있는게 좋으네요. 실제로 적용이 되니까요. ^^
한번씩 폭발하기 직전까지 갔던게 (그리고 실제로 폭발도 했던게)
없어지니, 디노도 저도 너무 좋아졌어요.
디노 밥도 잘 먹고요. 자다가 깨는 일도 거의 없네요.
이번주에 들었던 주문이 다음주에 통하란 법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육아 커뮤니티, 육아책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저에겐 소금 같은 존재에요.
아시죠? 고마워요. 속삭임맘들~~ ^^ (기쁜 마음에 이런 닭살 멘트를. ㅋㅋㅋ )
댓글목록
예진마미님의 댓글
예진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잔소리 하는 엄마 책 제목 알려주세요, 디노맘님!
에스더 맘님의 댓글
에스더 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잔소리 하는 엄마책 제목 알고 싶어요...
요즘 저랑 에스더 다 감기때문에 아파서 신경이 곤두서서 에스더한테 잔소리 하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있어요...ㅜ.ㅜ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부모 똑 부러지게 가르치는 부모 에요.
저자는 엘리자베스 팬틀리.
( 엄마가 아니라 부모네요. ^^;;)
동윤맘님의 댓글
동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모했어요. 하나 장만~~
선빈맘님의 댓글
선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위시리스트 추가 들어갑니다요^^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리자베스팬들리가 그런 책도 썼군요.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정말 읽어 보고 싶어져요.
LOVE성은님의 댓글
LOVE성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우~!!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에 엘리자베스 팬틀리책 읽어봤는데, 역시더라고요..
다른 육아책에 비해 특히 좋은게, 팬틀리 여사는 출산이전부터 육아쪽 전문가가 아니고 출산이후 애를 직접 키우면서 공부해 나갔던 아줌마였던지라 꼭 필요한 것들이 있어요.
저도 침팬지 책은 돌이후 세돌까지 필독서라면, 잔소리 부모 책은 두돌부터 여섯살 혹은 그 이후까지 필독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필독서에요. 읽기 전과 후가 달라지더라구요. 할렐루야~ ㅋㅋ
또, 읽으면서 하나 위안이 되었던게, 팬틀리 여사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이었는데..
이렇게 폭력적인 환경에서 맞고 자란 사람도, 훌륭한 엄마가 될수 있는거구나. 싶은 생각에 힘을 낼수 있더라구요. ^^
침팬지 책도 좋았어요. 스토리타임에 출석부를 찍고 다니는 여러 침팬지들에겐
정말 유용하던걸요. ^^
패스트푸드 룰을 한번 활용했더니 다른 엄마들이 눈을 휘둥그레.. ㅋㅋ
뭐, 그래도 상황은 종료시켰지요. (유난히 폭력적인 아이가 있었거든요)
패스트푸드 룰을 읽다보니, 떠오르는 CF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본건지 미국에서 본건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슈퍼마켓에서 뭘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앞에서 엄마가 갑자기 뒤로 훌러덩 누워서
더 큰소리로 떼를 쓰는나 이거 사줘 사줘사줘~~
그래서 다른 사람의 모든 시선을 모은 뒤
자 어때. 이제 따라 올래? 했더니 아이는 군소리 없이 따르는 스토리였어요.
무슨 씨리얼 광고였나. 그랬는데. ㅋㅋㅋ
그 엄마는 몸으로 패스트푸드 룰을 보여준거였더라구요. ㅎㅎㅎㅎ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사러 갑니당 감사합니당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루 주문했삼! 감사!!!!
레나님의 댓글
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펜여사님 그 책, 보라 돌되기 전에 질러놨다가 아직이라 생각해서 묵혀두었더랬는데 스리슬슬 꺼내서 읽기 시작해야겠군요.... 흐흐흐....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주문~~~~~하러 가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주문햇는데 오후에 배달와서 깜짝 놀랫습니다..오늘저녁부터 열씨미!!
승오맘님의 댓글
승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승오가 이제 백일이니 벌써 사서 볼 여유는 안되고... 나중에 이 책 추천해요에 올려주세요~~ 승오 때 되면 꼭 읽으려구요 ^^
도윤맘님의 댓글
도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늦게나마 감사합니다. 저도 미리 준비해서 읽어둬야겠어요. ^^
윤서맘님의 댓글
윤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팬지책, 도서관에서 빌려서 두어번 읽다가 이번에 사요.
돌전엔 돌 지나서 사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돌 지난 게 언젠지 정말.............ㅋㅋㅋ
똑소리나는 부모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지원엄마님의 댓글
지원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오늘 당장 주문해야겠어요~
제이맘님의 댓글
제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제이파에게 주문 부탁했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기대 만빵...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이맘님은 항상 바쁘셔서.. 맨날 뒷북댓글 히히.. 저는 벌써 절반 읽엇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