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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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8 13:11 조회3,999회 댓글23건본문
나윤이한테 스페셜 타임 해준다고 하다가 되려 맘만 상하게 한게 아닌가 싶네요.ㅋㅋ
이불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요렇게 이불 깔아놓고 그 위에다 나윤이 뉘여놓고..
열심히 질질~~끌고 다니면 되는것이고만....^^;;;
어찌 이리 힘들까요?ㅎㅎ 숨차요!!!
하지만 나윤이 무진장 좋아해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스페셜 타임을 짧게 갖는 것이 좋은데...
오늘은 무지 길게 놀았는데오 나윤이 끝나기가 무지 싫었는지..
결국 울음을 보였지요.
질질~~~끌고 다니면 조롷게 헤~~~~하고 웃어주고.
잠시라도 멈쳐있음 엥~~하고 울어버리고...
저도 책처럼 " 아우, 이런. 아쉽지만 스페셜 타임이 끝났내, 정말 재미있었는데....
내일 또 스페셜 타임을 가질거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전 계속해서 질질 끌고 다녀야만 했답니다^^
이불놀이 중에 나윤이는 잠자리 이불위에서 노는걸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더 6시반 잠잘 시간이 되면 오히려 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펴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잠자기전 얌전히 책을 읽는다면야 저는 좋겠지만...
요것도 엄마의 노력이 필요해요. 이불속으로 들어가 제가 누워서 이불을 발로 들고 있으면.
그안을 나윤이 헤짓고 다니는걸 아주 좋아하거든요...
덕분에 저도 다리운동 하고요~~~^^;;;;;
이렇게 뒹굴뒹굴 하다가 방에 들어가기전 뒷베란다에 불을 켜놓으면 그불빛이 달님인줄
알거든요...창문에 환하게 비취고 있는 불빛
바로 불을 끄면 창문에 비취는 불빛보고 달님안녕?
"달님 이제 나윤이 코 잔대요..달님도 코자야죠~달님 안녕!
하면서 바로 잠모드로 들어갑니다....^^
더 웃낀건 젖먹음서 한번씩 힐끔힐끔 창문을 쳐다봅니다..ㅋㅋ
댓글목록
윤재맘님의 댓글
윤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나윤이 다큰 아가씨 같아요^^ 달님안녕하고 잠드는 천사아가씨~~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윤이랑 똑같네요~잠자리 들어갈 준비중에
이불 펴놓는거 젤로 좋아하는데..ㅋㅋ
펴놓으면 딩굴고 아주 신이 나서 흥분해버려요~
나윤이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것같아요~아 이뻐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나윤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거 같네요~ 아. 행복해라~~
형주맘님의 댓글
형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이 웃는 모습 너무 너무 이쁘네요....^^
형주도 스페셜타임 가져봐야겠어요....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나윤이 넘 이뻐요~~~
잠자기 전에 달님 안녕하면서 자는 것도 넘 귀엽구.
아잉 이 예쁜 돌쟁이들!!
제이맘님의 댓글
제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창문 힐끔거리는 나윤이, 상상만 해도 넘 이뻐요~
선빈맘님의 댓글
선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요위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비오는 날 꿀꿀한데..사진보니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이 너무 귀여워요...! 안녕 안녕 예쁜 나윤아 오늘도 행복한 꿈꿔~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그냥 묻어나네요.
만지면 손에 다 번질 것 같아요.
꺄꺄갸...
예쁜 나윤이, 덕분에 아줌마도 기분이 좋아졌다!
예준맘님의 댓글
예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불안에서 노는거랑,
달님 안녕을 상상하면서
나윤맘님과 나윤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는 게
꼭 동화같아요^^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걸요~~*^ㅡㅡㅡ^*
맘님들 글 읽으면서 아~이런게 행복이구나!!하면서..
더 ~~더 열심히 나윤이와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내 모습이 이렇게 행복했었구나!!!!^^*
서연엄마님의 댓글
서연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넘 이쁘다. 울 서연이도.. 언제 그런날이.. ㅎㅎ 오겠죠?
앨리맘님의 댓글
앨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이 넘 이뻐요 머리 많이 길었다... 완전 숙녀.... 아가들 넘 이쁘게 커서 뿌듯하여요
유림이맘님의 댓글
유림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이 즐거워하는모습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현우맘님의 댓글
현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이 미소에 제맘두 환해져요..넘 이쁜미소네요.. 울현우는 달님안녕하면 밖에 달님 들여다볼라고 ㅡ.ㅡ;;;정말 다른성향이근요 ㅎㅎ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이 행동마저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달님처럼 환하게 웃는 나윤이를 보니 저두 기분이 좋아요~ 이쁜 웃음을 보니 저두 낼 이불놀이를 해봐야겠네요.(여기 나오는건 죄다 따라해요 ㅋㅋㅋ)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또 해줄께라는 말을 조금씩 이해하니 아이 울음이 줄어들고
놀다가 그만 놀자 하면 잘 참게 되는것 같아요. (아마 19개월 넘어서부터 였던것 같아요)
나윤이 너무 상큼하네요. 디노도 내일 저 스페셜 타임 갖게 해줘야겠네요. 흐흐흐.
생각하니 벌써 좋아서~ ^^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 둥이들도 엄청 좋아하던데.. 좀처럼 더해달라고 뗴쓰는 적이 없었는데 이건 떼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두놈을 이불에 눕혀 놓고 끌자니 힘이 많이 부치데요.. 한번 해주고 못해준다는...^^ 내일은 한번 시도해 볼까나.
레나님의 댓글
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아아 나윤이 완전 사랑스러워요!! >.<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상욱이 소희 데리고 하실려면 ㅋㅋ 힘많이 쓰셔야 하겠어요!!!!
오늘은 뭘 가지고 스페셜 타임을 해줄까 고민이어요!!!ㅎㅎㅎ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나윤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알아서 시식하고 가는 나윤이죠? ^^
저렇게 환하게 웃다니...정말 이뻐요!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하늘맘님..이 나윤이가 시식하는 나윤..^^;;;;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주영이 해주엇는데 무지 좋아하네요.
나윤이 넘 행복해보이고 이뻐요..
속삭임덕분에 넘 주영이 행복해요..
물론 더 해달라고 징징댓지만..
다른 데로 관심 끌기로 간신히 위기모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