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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개월 | 17개월 진입 희원이의 일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희원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10 14:29 조회2,661회 댓글2건

본문

5권이 이지수첩 ^^;;
이제 이별을 할까 합니다
어린이집 낮잠 시간과 맞추고 싶은데 낮잠이 안 늦어져서 고민했거든요
근데 요 몇일 늦어지고 있습니다 야호~~
기념으로 일과를 올려봐요


5:30-6:00         기상 (우유 200ml)

7:30                 아침맘마

9:00                 어린이집 등원  낮잠  

12:00               점심맘마

1:00 -3:00                낮잠        

6:00                  저녁맘마

8:00                 밤잠

7:30         밤잠



E

밥세번 우유 두번 간식은 밥 사이사이에 먹었어요
한동안 식신이 가출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엄청 잘 먹네요 ^^

A

활동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어요
오전에 오후에 야외활동은 필수에요


S
낮잠은 한번으로  오래전 정착 되었구
가끔 외출하느라 일찍 차에서 잠든날은
3-4시경에 고양이 낮잠을 잤어요
그래도 밤잠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네요
잠은 책보고 기저귀 갈고 혼자 뒹굴뒹둘하다 잠들었구요
요즘엔 어린이집 다녀와서 졸려하면서도 낮잠을 거부해서
재우기가 조금 힘들어요
정 안되겠는 날엔 아기띠로 재워요
해가 일찍 뜨면서 기상시간은 5시를 향해 점점 빨라졌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 가끔 밤잠을 9시간 정도만 자는 날도 있네요

Y

오전에 어린이집 보내고 운동하고 영어공부하고 살림하고
뭐 이런 꿈같은 엄마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복직하면 땡이군요 ^^;;


46일 부터 기록했던
희원이의 일과를 이제 그만 기록하려니
서운하기도 하고 ... 조금 시원하기도 하고 ^^ 그러네요
그래도 마음 먹었으니
이제 이지수첩 빠이빠이다~~



 

댓글목록

이쁜빗방울님의 댓글

이쁜빗방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원맘님 멋져요...
저는 기록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희원이가 잘자고(특히 혼자 잠들고..) 잘 먹는 건 희원맘님의 그런 정성 덕분일거예요..
부럽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