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개월 | 9개월 채울이 일과-10개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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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7 15:06 조회6,181회 댓글2건본문
S1짧게 자고, s2길게 자던 패턴에서
만 9개월 채울 즈음 갑자기 낮잠을 30~35분씩 두번만 자더니, 딩굴거리다가도 못자고 아기띠로 진정시켜 내려두기로 재웠지요. 한 일주일 그러데요,, 그래서 두번째 잠만 연장해주곤 했으나 그것도 쉽지 않았지요..
지금보니 활동시간 늘어나려고 하는 때였나봐요..한 열흘 지나고 9개월 채우니, 3식 하기 딱 좋게 오전 오후 잠 한 시간 반 씩 자고 일어나네요~.
0600 기상
0630 분유 120
0730 이유식 150
0900 s1- 1h 30m
1130 이유식 150
1230 분유 120~140
1330-1400사이에 s2- 1h 30m
1600 이유식 150+후식(요거트or과일 간것)
1800-1830 목욕 후 분유 200
1900-1930 사이에 밤잠시작
그날 오후 잠 끝나는 시간 봐서 정함
이유식은
무른밥 종류는 제가 떠주고(120정도),
반찬으로 채소삶은 것, 닭 안심, 치즈, 두부 따위 중에서 3-4가지를 (30정도) 잘라주면 채울이가 집어먹습니다~.
하루 분유 총량은 500 전후로 먹이고 있구요.
잠의식은 채울이가 그 때즈음 찡찡거리며 저한테 오면 기저귀 확인-안아서 안방 커튼 치러가기-커튼에 달려있는 인형에게 안녕하기-장난감 더미,부엌, 화장실에 안녕하기 입니다.
진정의식은 동요 불러주며 종아리 주무르기, 책읽어주기, 다리니 발로 짝짜꿍 등 놀아주기 합니다. 시간 잘 맞추면 갑자기 활발해지지 않고 15분 걸리고요. 그렇지 못하면 갑자기 활발해지는 과정 거치면서, 3-40분 정도 활개치며 돌아다니다가 약간 잉잉 울다 픽 쓰러져 잡니다. 뭐 그것도 안되면 붙잡아다가 뒤로 제끼는 아기를 아기띠에 안아 진정시켜 재우기도 해요~.
^^ 9개월을 즐기라고들 하시던데,,
이유식 신나게 만들어내면서 즐기면.... 되능 건가요....? ㅎㅎㅎㅎ 그런거지요?
2.5이상-3.3-4
--------------15.06.23.---------------
교정 10개월(2.5-3.5-4)되기 몇일 전쯤.. 새벽놀이(4시즈음)or 새벽기상(5시 40분즈음)을 한 이틀 하더라고요~. 44주 경이의 주간시작인가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4시에 깨서 울더니 혼자 못잠들기에 그냥 둘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욕 후 분유 먹고 밤잠자기 전에는 넘 졸려해서 놀이 시간 거의 없이 5-10분 후면 재우러 방에 들어갔고든요. 그런데 그즈음부터 분유먹고 나서 좀 더 놀고 싶어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잠들거 아니까 저도 좀 쉴겸 아빠랑 쫌만 더 놀아라~ 하며 졸린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a3가 점점 길어졌고, 그 결과 10개월 채운 지금은
활동시간 변경시점에 늘어났던 a1이 다시 줄어들어서 2.5-3.5-4.5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아직 새벽놀이 없었구요. 5시대에 일어나는 것도 역시 줄어들었어요.
0600 기상+분유 120
0700 이유식-엄지주먹밥 13개 내외+채소 삶은 것
0830 s1- 35m~1h 20m
1100 이유식2
1230 분유 120~140
1330 s2- 1h 20m-2h
1600 이유식+후식(요거트or과일 간것)
1800-1830 목욕 후 분유 200
1930전후로 사이에 밤잠시작
(그날 오후 잠 끝나는 시간 봐서 정함)
총 낮잠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S1 길게 자면 s2가 짧아지고,
S2 짧게 지면 s2 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음.
분유 총량 450내외
다시 젖병을 자기가 들고 먹기 시작한 뒤로 안 먹고 싶으면 딱 멈추대요. 신기방기... 거절하는 방법을 이 자식.. 제대로 배웠나봐요 ㅎㅎㅎ. 이유식 거부는 제 노력+채울이 상태 변화로 약간 줄어들었어요. ㅎ
만 9개월 채울 즈음 갑자기 낮잠을 30~35분씩 두번만 자더니, 딩굴거리다가도 못자고 아기띠로 진정시켜 내려두기로 재웠지요. 한 일주일 그러데요,, 그래서 두번째 잠만 연장해주곤 했으나 그것도 쉽지 않았지요..
지금보니 활동시간 늘어나려고 하는 때였나봐요..한 열흘 지나고 9개월 채우니, 3식 하기 딱 좋게 오전 오후 잠 한 시간 반 씩 자고 일어나네요~.
0600 기상
0630 분유 120
0730 이유식 150
0900 s1- 1h 30m
1130 이유식 150
1230 분유 120~140
1330-1400사이에 s2- 1h 30m
1600 이유식 150+후식(요거트or과일 간것)
1800-1830 목욕 후 분유 200
1900-1930 사이에 밤잠시작
그날 오후 잠 끝나는 시간 봐서 정함
이유식은
무른밥 종류는 제가 떠주고(120정도),
반찬으로 채소삶은 것, 닭 안심, 치즈, 두부 따위 중에서 3-4가지를 (30정도) 잘라주면 채울이가 집어먹습니다~.
하루 분유 총량은 500 전후로 먹이고 있구요.
잠의식은 채울이가 그 때즈음 찡찡거리며 저한테 오면 기저귀 확인-안아서 안방 커튼 치러가기-커튼에 달려있는 인형에게 안녕하기-장난감 더미,부엌, 화장실에 안녕하기 입니다.
진정의식은 동요 불러주며 종아리 주무르기, 책읽어주기, 다리니 발로 짝짜꿍 등 놀아주기 합니다. 시간 잘 맞추면 갑자기 활발해지지 않고 15분 걸리고요. 그렇지 못하면 갑자기 활발해지는 과정 거치면서, 3-40분 정도 활개치며 돌아다니다가 약간 잉잉 울다 픽 쓰러져 잡니다. 뭐 그것도 안되면 붙잡아다가 뒤로 제끼는 아기를 아기띠에 안아 진정시켜 재우기도 해요~.
^^ 9개월을 즐기라고들 하시던데,,
이유식 신나게 만들어내면서 즐기면.... 되능 건가요....? ㅎㅎㅎㅎ 그런거지요?
2.5이상-3.3-4
--------------15.06.23.---------------
교정 10개월(2.5-3.5-4)되기 몇일 전쯤.. 새벽놀이(4시즈음)or 새벽기상(5시 40분즈음)을 한 이틀 하더라고요~. 44주 경이의 주간시작인가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4시에 깨서 울더니 혼자 못잠들기에 그냥 둘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욕 후 분유 먹고 밤잠자기 전에는 넘 졸려해서 놀이 시간 거의 없이 5-10분 후면 재우러 방에 들어갔고든요. 그런데 그즈음부터 분유먹고 나서 좀 더 놀고 싶어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잠들거 아니까 저도 좀 쉴겸 아빠랑 쫌만 더 놀아라~ 하며 졸린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a3가 점점 길어졌고, 그 결과 10개월 채운 지금은
활동시간 변경시점에 늘어났던 a1이 다시 줄어들어서 2.5-3.5-4.5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아직 새벽놀이 없었구요. 5시대에 일어나는 것도 역시 줄어들었어요.
0600 기상+분유 120
0700 이유식-엄지주먹밥 13개 내외+채소 삶은 것
0830 s1- 35m~1h 20m
1100 이유식2
1230 분유 120~140
1330 s2- 1h 20m-2h
1600 이유식+후식(요거트or과일 간것)
1800-1830 목욕 후 분유 200
1930전후로 사이에 밤잠시작
(그날 오후 잠 끝나는 시간 봐서 정함)
총 낮잠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S1 길게 자면 s2가 짧아지고,
S2 짧게 지면 s2 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음.
분유 총량 450내외
다시 젖병을 자기가 들고 먹기 시작한 뒤로 안 먹고 싶으면 딱 멈추대요. 신기방기... 거절하는 방법을 이 자식.. 제대로 배웠나봐요 ㅎㅎㅎ. 이유식 거부는 제 노력+채울이 상태 변화로 약간 줄어들었어요. ㅎ
댓글목록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꽃마리님!
참 오랜만에 교과서같은 일정을 소화하는 교과서형 아기네요! 물론 또 변하겠지만..^^ 수고하셨어요, 꽃마리님두, 아가두!!
꽃마리님의 댓글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때는 천사주간이어서 그랬나봐요 ㅋㅋㅋ 다시 바뀌네요.
S1 35분
S2 1h 30~2h 으로..
근데 이유식 먹을 때 많이 지루한가봐요. 졸릴 시간도 아닌데, 눈비비고 하품하고.. 그래서 이렇게 자렇게 실험중이에용. 다시 일정 자리잡힐 때까지 용써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