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기상 (플라스 마이나스 30분)

일어나자마자 생우유 200을 쭉 들이킨다.
(요것이 고민인데.. 일어나자마자 우유를 주니 밥을 좀 덜먹는것같아서요)

8시반  아침식사

10시반  간식 (집에서 만든 요플레나 과일. 주말에는 이즈음 신랑이랑 저랑 식빵을 먹는데 그걸 주기도 해요)

11시 혹은 12시 낮잠 (2시간 혹은 2시간 반)
(12시에 자버리면 점심타임이 넘 늦어져서 고민.)

1시 혹은 2시반 점심식사

4시즈음 간식 (과일 혹은 치즈, 고구마등)

6시반 저녁식사

밤잠자기전 우유 200쭉 들이키기 ㅎㅎ (요즘 우유는 왜 185미리입니까 15 부족한 200)

8시 30분즈음 밤잠 (밤잠시간이 자꾸 늦어지고 있어요. 어떤 날은 9시반에 재우기도....그래서 그런지 낮잠이 늘어나는듯)

요즘 찬우 먹거리 : -단호박에 두부+새우+당근+버섯을 섞어 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 닭고기에 양파+감자+당근 을 넣고 볶아준다.(혹은 쇠고기로)
                          -집에있는 야채 대충 섞어 밥을 넣고 볶은뒤 치즈를 얹어준다.
                          -전복과 새우를 곱게 다진뒤 밥과 멸치가루를 넣고 끓여준다.
                          -장조림을 찢어줬더니 환장을 하고 먹는다.( 대신 밥을 안 먹고
                            장조림만 먹으려고 해서 대략 난감)
                          - 걍 집에있는 반찬 대충 썰어서 김에 싸준다.
                         -달걀 노른자를 얹어준다.(달걀흰자는 약간 알러지반응을 아직 보이네요)
                         - 밥에 조기,갈치 가자미 등 생선을 얹어 먹인다.
이런 메뉴로 회전하여 먹입니당. 아직은 어금니도 완전히 안 나고 저도 한그릇이 편해서 섞어 끓여주는 메뉴가 더 많아요.

찬우 잠버릇 : 자기전에 베위 자장가 틀어주면 혼자 잡니다. 낮잠도 밤잠두요~ ^^
                   밤잠도 이제 거의 안 깨기 시작했습니다. 젖떼고 나서 사람됐습니다.

찬우 생활 : 문화센터 월요일에 뮤직가튼 듣고 있구요. 찬우가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40분거리의 친정에서 하루 놀구요.
                뭐 나머지는 예방접종 맞으러 나다니기도 하고 마트에 가기도 하고
                그렇게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