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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개월 | 14개월 진입 희원이의 일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희원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4-09 20:16 조회2,479회 댓글5건

본문



6:00    기상 & 우유 (200 ml )

7:30     아침맘마

10:30-12:30  s1

1:00     점심맘마

5:30     저녁 맘마

6:30     꿈나라~~~( 직전에 우유 50-100ML)


E  13개월부터 어른밥에 반찬 먹기 시작했어요
     많이 먹을땐 어른 밥 공기에 반 정도 먹고 평균 삼분의 일 정도 먹어요 ..
    밥에 뭘 섞어주면 절데 안먹었지요 .. 이유식 질렸나봐요 ^^;;
    젤 잘 먹는 음식은 된장찌게 에요.. 주구장창 끓이고 있네요
    3월초에 단유 하고 바로 생우유 먹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20 먹을까 말까 였는데... 이젠 하루에 300정도는 먹어요
    희원이는 간식을 먹이면 밥을 잘 안먹어서
    낮잠 자기전에 두유 , 점심 저녁 사이에 간단한 과일이나.. 뻥튀기& 치리오스 조금 줘요

A  아침 먹고 엄마가 청소랑 설겆이 다하면 바로 산책 나가요
    걷고 그네타고 미끄럼 타고 흙속에서 진탕 놀고 들어와요 ^^;;
    오후에도 역시 점심 먹고 나가서 저녁 먹기 전까지 돌아다녀요
    한동안 책보며 하루를 다 보냈었는데
    걷기 시작하면서 책은 영~ 잠잘때만 보네요
    산책하며 꽃이랑 나무 보는거 좋아하고 , 집앞에 홈플러스 가서 물고기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S   13개월이 끝나갈 무렵부터 낮잠 한번 재워요
     S2를 안자려고 너무 버텨서 재우기도, 꺠우기도 너무 힘들었고
     애매하게 자고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짜증내고..밤잠도 너무 늦어지고....
     결국.. 어디 한번 버텨보자 하는 마음에  너무 졸려할때 간식으로 기분 전환 시켜주면서 버텼더니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완전 기절하고 아침까지 쭉 자네요
     낮잠 밤잠 모두 뒹굴다 자구요
     의식은 책보기 안녕하기 두유 & 우유 마시기 , 기도하기 자장가 불러주기 사랑해 안아주기에요

Y  희원이 낮잠 잘땐 저도 왠만 하면 같이 자요 ^^;;
    밤잠 재우고 저녁시간엔 밀린 살림하고 , 인터넷 티비도 조금 보고
    독서는 화장실에서 짬짬이 ^^;;
    희원이가 잠을 잘 자면서 Y 에 뭔갈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뭐 .. 달라진건 없네요 ( 반성 ...)


 

댓글목록

희원맘님의 댓글

희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원이도 한동안 s2오락가락 했어요
형아 있어서 정말 일찍 자기는 힘들겠어요 ^^;;
희원이랑 윤겸이랑 어서 만나야 할텐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