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개월 | 백일아가 와 56개월 형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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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진둥글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7 21:02 조회2,730회 댓글3건본문
요새 천사모드라 올려봅니다. ㅋㅋ
일단 백일 아가
7시 기상
E 07:00 수유 (모유)
S 09:00-11:30
E 12:00 분유 180-200
S 13:30-15:00
E 15:30 수유 (모유)
S 17:00-18:00
A 일어나서 바로 목욕
E 18:40 분유 180-200
S 20:00 -
E 02:00 수유
새벽에 또 깨기도 하고 안 깨기도 합니다.
S 낮잠 3번잔지 오래 되었어요.. 커서 그런가.. ^^;; 낮에는 내내 안아 재우는데 제가 안으면 3분 안에 바로 잠듭니다. 눕혀두면 30분 칼잠이라 내내 안아 재웁니다. 그래도 잘 자주니 땡큐. 밤에는 한 20분 정도 전에 데려가서 눕혀 놓으면 눈 마주치고 웃고 지 손 빨고 하다가 공갈 물리고 떨어뜨리면 다시 물리고.. 싸개 해주고.. 제가 눈마주치지 않게 싸개 높이에서 누워 토닥이면서 머리 살살 손으로 긁어주면 20분 정도만에 잠듭니다. 으헤헤헤헤헤
E 어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고 젖이 조금 모자라 분유를 먹이기 시작했드만.. 이젠 반은 분유로 배 채우는 거 같네요. 모유수유는 여름 전에 못할 듯.. 우유알러지는 아닌 모양이라 증말 다행.. 아토피인가 했는데 태열이었는지 요새 히노끼오일로 목욕하고 캘포 크림으로 바꾼 후에 넘 마니 좋아져서 느무 다행.
A 누워서도 잘놀고 엄청 잘 웃어요. 둘째의 생존본능이라던데 정말 그런가 싶을 정도. 깔깔대고 웃고.. 최근에 침을 엄청 흘려서 어진이를 능가하며 이가 더 빨리 나려나 싶어요 ㅜㅜ (어진이는 만4개월+1일에 이가 올라왔어요 컥)
동거하는 56개월 형아는
기상 7시
E 07:40 불량하게 TV 보면서 엄마가 떠먹여주는 밥 먹음
08:40 유치원 한두블럭 전에 아빠가 떨궈주면 거기서 손잡고 걸어서 수다떨면서 등원
12:00 유치원에서 점심먹음
15:00 엄마가 유치원에 데리러 감
15:30 간식 먹음
15:30-16:50 책읽기, 블럭 등 장난감 가지고 놀기, 둥글이 데리고 놀기 (젤 먼저 둥글이 찾아요), 졸려서 빌빌대기 등을 함
17:00-17:50 태권도
18:05 하원
18:10 목욕
18:30 저녁먹기
ver. 1) 아빠가 퇴근하는 날 - 버티고 놀다가 9시경 잠
ver. 2) 아빠 늦는 날 - 엄마가 일찍 재우면 5분 안에 잠듬.
너무 피곤해해서 낮잠을 유치원에서 자고 오는 방향으로 모색중입니다. 내일 첫 시도!
일단 백일 아가
7시 기상
E 07:00 수유 (모유)
S 09:00-11:30
E 12:00 분유 180-200
S 13:30-15:00
E 15:30 수유 (모유)
S 17:00-18:00
A 일어나서 바로 목욕
E 18:40 분유 180-200
S 20:00 -
E 02:00 수유
새벽에 또 깨기도 하고 안 깨기도 합니다.
S 낮잠 3번잔지 오래 되었어요.. 커서 그런가.. ^^;; 낮에는 내내 안아 재우는데 제가 안으면 3분 안에 바로 잠듭니다. 눕혀두면 30분 칼잠이라 내내 안아 재웁니다. 그래도 잘 자주니 땡큐. 밤에는 한 20분 정도 전에 데려가서 눕혀 놓으면 눈 마주치고 웃고 지 손 빨고 하다가 공갈 물리고 떨어뜨리면 다시 물리고.. 싸개 해주고.. 제가 눈마주치지 않게 싸개 높이에서 누워 토닥이면서 머리 살살 손으로 긁어주면 20분 정도만에 잠듭니다. 으헤헤헤헤헤
E 어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고 젖이 조금 모자라 분유를 먹이기 시작했드만.. 이젠 반은 분유로 배 채우는 거 같네요. 모유수유는 여름 전에 못할 듯.. 우유알러지는 아닌 모양이라 증말 다행.. 아토피인가 했는데 태열이었는지 요새 히노끼오일로 목욕하고 캘포 크림으로 바꾼 후에 넘 마니 좋아져서 느무 다행.
A 누워서도 잘놀고 엄청 잘 웃어요. 둘째의 생존본능이라던데 정말 그런가 싶을 정도. 깔깔대고 웃고.. 최근에 침을 엄청 흘려서 어진이를 능가하며 이가 더 빨리 나려나 싶어요 ㅜㅜ (어진이는 만4개월+1일에 이가 올라왔어요 컥)
동거하는 56개월 형아는
기상 7시
E 07:40 불량하게 TV 보면서 엄마가 떠먹여주는 밥 먹음
08:40 유치원 한두블럭 전에 아빠가 떨궈주면 거기서 손잡고 걸어서 수다떨면서 등원
12:00 유치원에서 점심먹음
15:00 엄마가 유치원에 데리러 감
15:30 간식 먹음
15:30-16:50 책읽기, 블럭 등 장난감 가지고 놀기, 둥글이 데리고 놀기 (젤 먼저 둥글이 찾아요), 졸려서 빌빌대기 등을 함
17:00-17:50 태권도
18:05 하원
18:10 목욕
18:30 저녁먹기
ver. 1) 아빠가 퇴근하는 날 - 버티고 놀다가 9시경 잠
ver. 2) 아빠 늦는 날 - 엄마가 일찍 재우면 5분 안에 잠듬.
너무 피곤해해서 낮잠을 유치원에서 자고 오는 방향으로 모색중입니다. 내일 첫 시도!
댓글목록
곰둥맘님의 댓글
곰둥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둥글이 요새 천사네요~
현우도 저녁 5~6시 사이에 잠와서 짜증 작렬이라고 하던데..
그나마 유치원에서 버스타고 오는 사이에 잠시 졸면 낫고 아님 ㅠㅠ (이모님이 OTL)
현서는 요즘도 잠드는데 10분이면 땡입니다 ^^v
어진둥글맘님의 댓글
어진둥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서 완전 천사네용. 둥글이 어젠 몇번 깨더라는 흑.. 젖이 모자랄지도 흑..
주희맘님의 댓글
주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이도 낮잠 3번이요. 근데 마지막 잠은 진짜 딱 30분....절대 연장 안되네요ㅠㅜ
다른 낮잠도 일찍 깨서 꼭 가슴팍에 안아 재우는데~날이 점점 더워져서 큰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