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잉잉...누가 나 좀 말려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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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0-19 14:35 조회4,782회 댓글10건본문
잉잉잉.. 누가 나 좀 말려줘잉..
아.. 정말 나 인터넷 중독되었나바여..
다음 게시판에 안 가기로 어제 다짐해놓고
오늘 또 까먹고 가서 실컷 잘난 척 하고 왔네.
잉잉잉.. 누가 좀 말려주세여..
지금 읽을 책도 많고만.. 대체 뭐하는겨..
혹시 다음 게시판에서 저 보거든, 욕 좀 해주세여~~
Happy whispering~ 이현주ⓒ
댓글목록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영맘 2005/10/20 17:00
ㅎㅎ 전 첨에 다음 육아사이트 갓을때 님이 그 사이트 매니저쯤 되는분인줄 알앗답니다. 관리자가 따로 잇는 가운데서 맘들이 토크를 하는 사이트인가보다 햇죠..
요즘은 작성자 님을 검색해서 님이 쓴 글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잇답니다.
넘 자주가시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시간을 정해놓고 한번씩 가셔서 맘들에게 도움주셔요.. 근데 암튼 다음에서 님을 만난것이 여러 아가와 가정의 운명을 바꿀만큼 소중한 일일수 잇으니 넘 자책하시지는 않으셔도 될듯하신데^.^
오늘도 들렷습니다...^^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juliee 2005/10/21 13:34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자주 가는게 부담스럽기보다, 진짜 저 중독이예요.
이메일확인하고나면 꼭 거기 게시판에 가서 서성인다니까요..
아시나요? 게시판 글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거..TT;
말씀대로 시간 정해서 한번씩만 가야쥐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림이맘 2005/10/20 19:26
오늘 저도 들어가서 봤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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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juliee 2005/10/21 13:34
오랜만이시네요~ 유림이 잘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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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jerry 2005/10/20 21:11
저도 님글만 읽고나오는데요 글작성자 juliee 해서 읽고 넘 도움많이 받고 있는데요 울집 잉크가 없어서리 카피는 못하고 있지만 잉크충전되면 완젼복사해둘려고요 컴키기싫을때 볼려구요
우리 jerry가 이가 났어요 오늘 발견했어요 오늘이 177일째되네요 ^*^
한3일 계속보채더니 이가 날려고 그랬나봐요 미안한거있죠 ..이른새벽에 울때 엉덩이를 팡팡 두번 쳤거든요...내일부터 더욱 사랑해줘야지 다짐 합니다
ㅋㅋㅋ
님 계속 영차 영차하세요 아시겠져 ..
건강하세요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juliee 2005/10/21 13:37
님들 글 읽으니까, 게시판에도 글을 쓸 때 정성을 다해서
써야겠다 싶어지네요.. (왠지 게시판은 그냥 진짜 게시판 같아서..--)
처음으로 이 난거 보니까 신기하지 않으세요?
난 너무 신기하드라고요.. 귀엽구.. ㅎㅎ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앨리맘 2005/10/24 10:31
님 missyusa로 중독 돌리세요 이미 회원이실수도^^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juliee 2005/10/25 01:37
히히.. 전에 잠재우기 방법 찾다가 거기도 가서 뒤져본 적이 있죠..
근데, 거기는 꼭 회원가입해야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회원가입 안했었는데.. 한번 가입해볼까요?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도현맘 2005/10/27 12:37
좋은 블로그네요.
다음에서 볼때마다 회원수 확보하려고 그러나 했는데,
오늘 하도 답답해서 들어왔더니, 진작 들어올걸 후회가 되네요.
전 둘째가 이제 7주 좀 넘었는데,
지금 상태가 한마디로 뒤죽박죽이랍니다.
잠때문에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육아에 일관성도 없어졌고,
애도 잠도 없고, 잠투정하고, 자꾸 깨고, 밤에도 역쉬나 그렇고,
안되는것은 그대로 안되고, 잘되는것은 안되지고....
근데여, 전 혼합수유중이거든여...
애가 잠오면 젖물고 자고 싶어하는데, 그거 고치려다 잠투정만 엄청
심해졌어요. 젖 물리면 조용은 해지는데, 눕히면 바로 깨서 징징대네요.
안아줘도 울고 특히 밤에 마지막 수유하고 잠들기까지 2시간을 울어요.
큰애도 재워야 하는데...
님 말씀대로 낮에 안자면 잘잘줄 알았는데, 피곤해서 더 못자는가 봐요.
10흘 후면 시아버지 제사 지내러 시댁가서 3일 있다가 와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일할 사람이 저밖에 없는데..
10일정도면 잠버릇좀 고칠수 있으려나....
여하튼 모조리 프린트해서 읽고 있네요. 성공기원 해주세요.
읽으려고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속삭임맘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juliee 2005/10/27 13:39
푸하하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요, 다음에 답글을 올렸는데 한 삼일뒤에 또 비슷한 류의 질문이
올라오고 올라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아예 블러그를 시작했답니다.
블러그에 회원확보하면 뭐하겠습니깡.. 돈버는 장사하는 것두 아닌데.. ㅎㅎ
7주째면요, 아기 잠재우기는 쉬워요~(ㅎㅎ). 두가지..
하나, 아기의 잠온다는 신호 제대로 읽고 빨리 응답하기..
둘, stage 2 jolt(깊은 잠에 빠지는 중간에 깜짝 놀라 깨는 것)만
잡아 주면 되거든요. 이건.. 속싸개가 큰 역할을 합니다.
아궁.. 애데리고 시댁에 일하러 가실려니 힘드시겠네요~
아기 잠오는 신호, 먼저 파악하시면요 잠재우기가 좀 쉬워지실거예요.
성공(?)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