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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e의 구시렁, 일상

속삭임 3주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16 16:41 조회7,249회 댓글81건

본문

아기와의 즐거운 속삭임이 존재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한번 지난 3년을 요약해볼까 해요.(길더라도 양해해주세요. 감격에 겨워 저 혼자 주저리주저리니까요. ㅎㅎ)

1. 나도 하나도 모르던 시절
핑키가 태어나고 애 재우는게 이리 힘든줄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기웃거리다가
어느 한 잡지, 아기 잠에 관한 기사 중 선배맘 얘기에 베이비위스퍼, 내게는 구세주였다(Secrets of the babywhisperer was my savior). 라는 말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제 인생(아마도 핑키의 인생 또한)을 바꾼 책이 되어버렸어요.

2. 아는만큼 알려주자 시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리나라 동료맘들은 나보다 더 모르더라, 아는만큼이라도 알려주자, 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다음(daum) 미즈넷 임신육아토크 질문들에 하나 둘 답글을 달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달쯤 지나고 나니까 답글만으로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daum)에 저 자신만의 블러그를 2005년 7월 14일에 열었었지요.

3. 내 댓글들이 너무 아까워 블러그 시작한 시절
허나... 당시 전화모뎀을 사용하던 저로서는 다음 싸이트가 어찌나 느린지...ㅠㅠ;;
2005년 7월 17일 다음보다 가벼운 엠파스에서 블러그를 다시 열고..
그게 아기와의즐거운속삭임의 시초랍니다. 핑키 백일도 아직 안된 때였지요.

다음은 엠파스 블러그 스크린샷이랍니다.
엠파스블러그.jpg



여전히 다음 미즈넷의 답글은 달아가면서 제 블러그를 소개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한분 한분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4. 속삭임 1기맘 시절
너무도 따뜻하신 분들이 소위 속삭임 1기맘이 되어 모이셨지요.
유림유로맘, 주영맘, 디노맘, 앨리맘, 동현맘, Sabin님 등등등.
(그러나 이 당시는 저 역시 초보맘이었기에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부끄러운지 몰라요. ㅎ)

그러다 몇 개월 지나니 애 키우면서 제 블러그 답글 달 시간도 없을만큼 질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지요.

5. 블러그 내에 속삭임 커뮤니티 발생 시절
그리고 명연맘, 진경맘, 재한재형맘, 지윤정윤맘, 재홍맘, 승환맘, 윤재맘을 비롯한 적극적이신 맘들이
다른 맘들의 질문에 스스로 댓글을 달아주면서
블러그에서는 드문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초기맘님들의 글들 중 한구절씩은 아직도 속삭임을 지탱하는 격언이랄까? 제가 이런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 때 아기와의즐거운속삭임 애칭인 속삭임이 생긴 것으로 기억하는데,
처음으로 어느 분이 속삭임이라는 애칭을 쓰셨는지는 도저히 검색할 수가 없네요.
(혹 자신이 처음으로 쓴 사람으로 추정되시는 분은 꼭 댓글 좀 남겨주세요!)

그러면서 베이비위스퍼는 육아관련서적 베스트셀러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고...

블러그 내의 커뮤니티는 꽤 활발해서,
블러그 쥔장인 저 없이도 서로서로 안부묻고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제 블러그를 따뜻한 블러그로 만들어 주셨지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속삭임 초창기 멤버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6. 블러그 폐쇄 사고 시절
지금은 속삭임 회원들이면 거의 가지고 있는 티커를 엠파스 블러그측에서
광고로 오인, 블러그를 강제 폐쇄한 일이 발생했어요.
(지금은 블러그들이 광고 넣는 거 당연하지만, 당시 엠파스는 꽤 폐쇄적이었지요.)
진경맘님과 재한재형맘님은 엠파스 블러그 관리자의 블러그에 가셔서 항의글까지 남기셨고...
결국 이틀인가 만에 블러그가 재개되긴 했지만,
남의 블러그에 입주해서는 제 글의 주체성을 주장할 수 없다는 심각함을 인식,
엠파스로부터 벗어날 궁리를 했답니다.


7. 시행착오를 거쳐 독립 속삭임 버젼 0.1 시작!
돈이 없다보니 공짜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다... (회원님들도 헤매고ㅠㅠ;;)
이런 속삭임 버젼 0.1이 출범을 했어요. 참 허접하지요? ㅎ.

webpg_ver01.jpg


당시에는 엠파스에서 벗어나는 게 급선무였고...
엠파스 블러그의 글을 옮기는데는 열다섯분의 회원님들이 자진 수고를 해주셨답니다.
특히 블러그로서는 막대한 방명록 103페이지(페이지당 20개 글)를
열페이지씩 나눠서 옮겨주신 것은 그야말로 너무 감사한 일이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싸랑해요~~


8.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식 버젼 1
그러다 저의 솜씨가 많이 늘어났어요.
요번에 제법 그럴싸하지요? (2006.6.28)
당시의 로고는 제 손글씨 스캔을 유림유로맘님께서 작업해주신 것이예요.

ver1.0_home.gif



9. 일년이 지나니 홈페이지가 지겨워 업그레이드!
현재의 속삭임이 나타났지요.(2007.4.20)
벌써 또 일년이 지났는데, 영~~ 또다시 업그레이드할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 현재 속삭임의 로고는 2007년 봄콧전 당시 제이맘님의 동생분이 작업해주셨던 것이고,
더 이쁜 모양은 봄콧전때 입었던 티셔츠에도 그려져 있답니다.

whisper_illust.jpg



그 이후에 온라인상담도 시작하고 쇼핑몰도 시작하는 등 몇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속삭임 커뮤니티야말로 속삭임의 전재산이지요~~~.

3년간 여러분들이 가고 오셨던 분들 그리고, 그 분들의 입소문 덕에 속삭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정말로
왕!!!! 감사합니다.

그간 속삭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었더라면 저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지요~~. ^^
그리고 큰 도움이 되었다 생각되시는 분들께는,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후배맘들께 작은 경험이라도
공유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릴 거예요. ㅎ

앞으로도 도움되는 사이트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ConnectedMoms.com Ticker
Baby Birthday Ticker Ticker

댓글목록

준우안녕님의 댓글

준우안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속삭임이 벌서 3주년을 맞이했군요..
속삭임생일을 축하해요~~
그리고 줄리님과 속삭임선배맘들 모두 감사합니다.. 

혜원맘님의 댓글

혜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첫 아이를 키우면서...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배우면서...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번창 하세요...^^ 

완소영호님의 댓글

완소영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이 3주년을 맞이했군요~
그동안 정말 셀수없이 많은 맘들에게 큰 위로와 힘과 격려가 되주었을 거에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러저러한 방법들을 사용해봤었는데, 한달전부터 영호와 저랑 많이 아팠던 관계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긴 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젖을 물어야 자던 어린 아기 시절로 돌아가긴 했지만, 지금 당장은 젖이라도 물면 금방 잠드는 것에 만족하고 그나마 감사해하며 지내려구요.
돌 지나서 젖떼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겠죠..
이런 여유와 감사 또한 속삭임에서 배운걸요...

그동안 쥴리님,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핑키 키우랴, 살림하랴 바쁜 시간 쪼개서, 쥴리님 자신의 금전적 이득에 상관없이 여러가지 문제들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초보맘들을 위해 답글 달아주고, 상담해주고...
저같았으면 못했을 거에요...
제가 쥴리님만큼의 지식을 습득했다면, 저혼자 쓰는 것에 만족해하면서, 널리 알려주기에 귀찮아서, 그냥 우리 가족과의 하루하루에 만족하며서 살아버리고 말았을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쥴리님,

킹왕짱!!!  존경스럽고 대단해요~!!!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축하드려요....
(참...줄리님이 저를 인터넷관련분야로 아시는데 ㅎㅎ IT계열은 맞는데 저는 기업솔루션쪽이라서요^^;; 정확히 말하면 ERP라..... 그래두 제가 눈썰미는 좀 있어서 오류같은건 잘 찾아내는데요. 혹여나 그런거 있음 말씀드릴게요!^^ 직접적인 도움은 못되어서 죄송해요~~^^;;;;;;;) 

두은맘님의 댓글

두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축하~~~
저두 속삭임을 몰랐다면 어떻게 됐을까..요즘 생각해요..
정말 구세주 같았죠...
음~~ 그대를 생각하니 ..벌써 까마득한 옛날 같아요 ㅎㅎㅎ

또한 저의 첫번째 질문에 길고 긴 댓글을 달아주셔 너무나 감격했던 적도 떠오르고....
우왕좌왕 하던 시기에 올린 질문들의 얼굴도 모르는 선배맘들의
주옥같은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었던지...

또 주절주절 속상해서 올린 글에 또 얼굴도 모르는 맘들의 휘몰아치는 위로의 글들...

이제 속삭임이 제 삶의 일부가 되고 두은군도 점점 좋아지고...

속삭임 선배맘들과 줄리님 존경존경해요~~~` 

선호맘효성님의 댓글

선호맘효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주년 축하합니다*^^*
저는 줄리님이 구세주에요ㅋㅋ
잠을 늦게 잤을뿐 잠투정은 거의 없는 선호여서 잠에 관한건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공갈 젖꼭지에 대해 찾다가 줄리님 블로그를 알게되고 여기도 알게되요^^
몰랐다면 아직도 선호를 12시, 1시에 재우고 (잠투정은 없었지만 늦게자는 버릇이-_-)
애들은 원래 그런거지 우리선호는 순한편이다... 순하다... 하며 지나갔을텐데
이렇게 일찍 재우고 저녁시간에 여유롭게 밥도먹고 컴도하고 집정리도 하고^^;
줄리님, 그리고 여러 조언 많이 해주신 선배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 많이해서 후배맘님들께 좋은 답변 해줄수 있음 좋겠어요
아직은 도움받을일이 더 많지만요^^

알라뷰~ 땡큐~ ^^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지난번 봄콧전때 쥴리님과 핑키를 볼 수 있어서 넘 기뻤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ongratulations!!!!!!
덕분에 "엄마"로서의 제가 참 사랑스러워졌지요.
저의 아이, 단하를 더욱 사랑하게된 건 물론이고요.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다른 부모들에게까지 눈을 돌리게 한
속삭임 덕에
저희 인생이 풍요로와졌답니다.
감사!! 

서연엄마님의 댓글

서연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3주년 축하합니다~~ 아래도 남겼듯 속삭임에서 정말 많은 일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ㅎㅎ 비즈니스 관계도 연결되고.. ^^ 계속 좋은 커뮤니티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께요~~ (평소 별 노력이 없는 저여서.. 지송.. )
 

수인맘님의 댓글

수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카 추카 추카~~~
그리고 넘 감사해요. 속삭임 덕분에 울 수인이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고 알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될수 있었던거 같아요. 안그랬음 우리 수인이도 그저 울고 땡깡부리고 하는 엄마를 마냥 힘들게 하는 아이로 알고 지냈을거예요.
수인이를 더욱 더 사랑할수 있게 해주심 다시 감사드려요~~

저두 공부 마니 마니해서 후배님(?)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드리기 위해 노력할께요.
속삭임 화이팅!!! 

루이야님의 댓글

루이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리님 수고가 제일 많으셨죠!!
소아과 의사들도 모르던 아기 잠에 대한 모든 것을 나눠주셨으니 말이에요~
3주년이라고 하니 갑자기 30주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드네요. 속삭임 아기들이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 아기를 갖고 이 속삭임을 다시 찾아온다면...와우~ 상상만으로도 벅차요..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속삭임 덕분에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게 되면서..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자라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당.
무지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승아승아님의 댓글

승아승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속삭임이 없었으면 어쨌을까..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아마 매일 상운이랑 둘이 징징대며 살겠지요??
베이비위스퍼 책만으로는 알수없었던 많은 것들을
알려주신 줄리님,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께 이시간을 빌어
와락!!!!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고요.
쥴리님과 핑키도 더욱더 즐거운 육아하시길 빌께요~ 

지후맘님의 댓글

지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역사가 대단하네요 ^^

이 모임에 속한것이 행복할 뿐이고
자랑스러울 뿐이네요....

쥴리님 수고많으시고...
회원분들.. 다들... 고생많으셔요
아기 키우시느라 ㅋㅋ

아기 낳기전에는 아기키우는게 뭐가 힘드냐..
부모님 은혜 낳아준거 감사하지.. 그랬는데

이젠... 뼈저리게 느껴요.. ㅋㅋ

속삭임에서 정말. 오래오래 인연 끌어갔음 좋겠네요 

곰둥맘님의 댓글

곰둥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 축하합니다...현우가 하루에 낮잠 30분씩밖에 안자던 시절 물어물어 찾아온 곳이 속삭임이었습니다...매일매일 혼자서 눈물로 보내던 시절 저의 유일한 희망이었죠...지금도 거의 여기 죽순이랍니다...속삭임이 벌써 3살이되었네요...앞으로도 쭈~욱 아가들과 속삭일 수있는 안식처가 되었으면합니다... 

똥글엄마님의 댓글

똥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bout us 에도 미처 다 소개되지 못한 속삭임의 역사를 알게 되니 좋네요. ^^
속삭임 저도 큰 위안이 되었고 지금도 육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많이 배움을 얻어 가는 곳입니다.
심각한 중독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어요. ^^;
줄리님 이하 이 글에 언급되신 초창기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더욱 번창하는 속삭임 되길 바래요. 

민채맘님의 댓글

민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속삭임 3주년을 축하합니다~~~ 

민채 낳고 키우면서 눈물 마를 날이 없던 그 때! 민채가 2개월쯤 되었을 때였던 거 같네요.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정보 좀 찾아볼까 하던 차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속삭임! 당장 회원가입하고 글을 읽으면서 완전 중독되어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뭔가 아쉽고 허전하고, 외출했다 돌아와서 민채 잠들면 제일 먼저 컴퓨터 켜고 들어오는 이 곳!

속삭임이 있었기에 우리 민채를 이만큼 키운 거 같다는 생각 참 많이 합니다. (이제 10개월). 줄리님과 초창기 선배맘들, 그리고 모든 속삭임맘들 고맙습니다~~~
(이제는 지식나누미나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뵙는 엄마들은 원래부터 제가 잘 알던 지인이란 착각까지 든다니까요. ㅋㅋㅋ). 

율모님의 댓글

율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덕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율이와 저 입니다 ㅎㅎㅎㅎㅎ
분명 중간에 힘든 고비가 있었을텐데, 꾹 참고 무사히 넘겨주시어 감사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데이~~~~~모두들..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주년 무지 무지 축하요~~
정말 속삭임이 아니면..혁이가 저렇게 잘?자라줬을까? 하는 의구심이 마구 마구~
아이를 사랑하며 키울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LOVE성은님의 댓글

LOVE성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키, 쥴리님, 속삭임~ 그리고 속삭임에 계시는 모든 맘님들과 사랑스러운 아가들......
너무 반갑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축하 축하합니다. 3주년.....!~~~ 30주년이 될 때까지~~ 쭉~~~ 

예원맘님의 댓글

예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또 축하드려요!!
저 뿐만 아니라 아기 잠으로 힘들어하신 많은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된 싸이트일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이쁜빗방울님의 댓글

이쁜빗방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짝!!! 축하합니다.....
이곳에서 얻는 지식이 내 아이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게 정말 고맙고도 무서운(?) 일인거 같아요...
부디 연우가 잠도 잘자고 맘마도 잘 먹고 엄마가 속삭임에서 배운거 잘 적용해줘서 원만하고 착한 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
속삭임 참 고마워요.. ^^ 

근이맘님의 댓글

근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리님과 핑키, 그리고 속삭임 여러 선배맘님들, 동료맘님들, 후배맘님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 마음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싶네요...
속삭임이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은 할 수도 없어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기원해요.
속삭임 화이팅~!!!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려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제 육아에 있어서 속삭임이라는 곳이 위안을 얼마나 주었던지..
제 눈물을 닦아준 줄리님 그리고 다른 맘님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속삭임 아가들이 커서 봄콧전에 엄마로 아빠로 다시 참가하는 그 날까지..
계속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유맘님의 댓글

우유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 줄 모릅니다~^^
첨으로 인터넷 공간이라는 곳에서 사람들과 인간적인 정을 나누고있네요
제 홈페이지로 하는 소통빼구용~ ㅎㅎ
(참, 쥴리님~ 제 홈에 글 남겨주셔서 답글 달아놓았는데...주소 알려주시라궁~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갈께요...
무진장 축하드립니다!!!!
 

에스더 맘님의 댓글

에스더 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속삭임 3주년 축하드려요~
속삭임맘님들도 정말 싸랑해요~~^^
속삭임으로 인해 제 자신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버틸수 있는것같아요...
항상 외로움이 제 인생의 전부를 차지했었는데 이제는 속삭임을 통해 좋은 인연을 알게되어 하루 하루 살 맛이 나는거 같아요...^^
 

갑봉이연우맘님의 댓글

갑봉이연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쥴리님, 그리고 속삭임을 오늘날까지 이끌어 오신 선배맘님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잠 뿐만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는 법을 보며 반성하고 배우며
연우와 같이 성장 해 가고 있습니다..
3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태윤맘님의 댓글

태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를 보니 저는 엠파스 시절부터 함께 했군요... 뭐 과거에도 현재도 거의 눈팅수준이지만... 첫애때 하루하루 눈물로 보내는 절 보며 남편이 인터넷을 뒤져 속삭임게시판 글을 거의다 복사해다 줬더랍니다. 그걸 시작으로 첫아이는 속삭임에 의지해 길렀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닐정도로 제게 속삭임은 육아백과사전이랍니다.
줄리님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동안 이곳에서 지식을 나누어주신 모든 맘님들 감사합니다....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키와 쥴리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와 재민이의 모습이 난리부르스였을거예요.
재민이와 함께하면서 힘들때, 그리고 한 고비를 넘었을때 떠오르는 속삭임은 정말 제게는 이루다 말할수 없을정도로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그렇게 도움을 많이 받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기에 조금이나마 제가 아는 한도에서 댓글을 달아주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구요(허나 늘 반추합니다. 너나 잘해~~뭘 그리 잘난척을 하누~하면서 말이죠).
쥴리님을 꼭 뵙고 싶었는데, 뵙고는 꼭 안아드리고 싶었는데 넘 아쉬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아흑...저도 감동의 눈물이...ㅠ.ㅠ

이거이거 3주년 축하파티는 안 하남유??? 

지온맘님의 댓글

지온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엠파스에 블로그도 있었네요~?
아마 그때 지온양이 있었더라면 알았겠지만요 ^^
지금도 그대로 있을랑가요? 찾아봐야지~~~ >ㅅ<
무튼, 축하축하 ^___________^ 

현우마미님의 댓글

현우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 3주년 축하드려요.. ^^
제가 엄마로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전부 속삭임 덕분이지요.. 줄리님과 많은 속삭임맘님들 덕분에 저도 현우도 하루하루 한뼘씩 자라나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호야맘님의 댓글

호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려요.
예준이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준 속삭임에 정말 감사드려요.
아 속삭임에 처음 들어올 때 생각이 나네요. 허둥지둥 안절부절...
아마 베위만 읽었더라면 도저히 힘들어서 어느날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속삭임이 이제까지 예준이와 천천히 함께 가는 법을 알려주고 도와주고...
오래 함께 하길 바래요. 

오현아빠님의 댓글

오현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든 일은 지나면 추억이 된다고 하던데요.
줄리님도 힘들지만 인생의 풍요로움이 된 속삭임이
있어서 행복하셨지요 ^^
저도 속삭임과 함께 한 시간이 저와 오현이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라는 독립적인 존재에 관해서도 알게해 준
속삭임에 감사드리고요.
계속해서 발전 해 나가는 하지만 따뜻한 커뮤니티로
속삭임이 존재하기를 바랍니다.
 

서진시우맘님의 댓글

서진시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벌써 3주년..축하드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속삭임을 안지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 사이 첫째에 이어 둘째도 태어나고..ㅎㅎ
많은 활동 못했지만, 항상 모든 속삭임맘들의 정성어린 글과 따뜻한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27개월 된 땡깡쟁이 첫째 덕분에 4살 아이들을 키우시는 선배맘님들의 노하우가 너무나도 고마울 뿐이구요..^^
속삭임 아가들이 건강하게 커가는 것만큼 속삭임 커뮤니티도 언제나 건강하고 변치 않는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길 바래요~~ 

유담맘님의 댓글

유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루 축하축하 드려욤......
줄리님이 있어 우리 속삭임 맘들이 행복한 시간. 힘든시간을 잘 보냈던거 같아요.
어디서 이런 귀한 정보를 얻는 데만 머무르지않고 서로 조언과 힘을주구.....
정말 너무 좋은 일을 하신거에요....
아!~~ 유담이가 이렇게 밤잠도 통잠자주기 시작하구 알아서 낮잠 연장도 해주시구...
정말 여기온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가요.. 이제 안정을 조금찾아서 저도 조금씩은 조언을 해줄수 있는 맘이 되었어요. .. 

洙엄마님의 댓글

洙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옛날 생각에 눈물 날 뻔 했어요. 저는 엠파스 끝자락에 매달려서 속삭임 사이트로 넘어왔네요. 이 곳 속삭임 엄마들의 든든한 정신적 지원 없이 아이를 키웠으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친정부모님과 시어른들의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에 많이 흔들리면서 자신있는 육아를 못했을 거에요.

이 모든 것이 줄리님의 의지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한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나 2번~~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라고 해요. 3주년 기념 포스팅이라니 !! ㅠㅠㅠ
줄리님, 저야 말로 줄리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 ㅠㅠ 

유리맘님의 댓글

유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이야 말로 저에게는 정말 큰 안식처였어요
정말 속삭임이 없었다면 어떻게 유리를 키워냈을지 ........
이사람 저사람 말에 휘둘리면서 주체성없이 살고 있었겠죠..
아직도 공부할게 너무나 많은 나......
많이 많이 도움주세요...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벌써 3년이군요..
저도 엠파스블로그 없어질 즈음 들어가보고 눈팅만하다가
어찌어찌 홈페이지까지 찾아오게 되었었는데..
(홈피주소 몰래 적어놓으신거 뒤지느라 블로그에서 숨바꼭질 좀 했더랬죠^^;)
그당시 제 고통을 나누어 가져주신 줄리님을 비롯한
많은 속삭임맘들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Vera mom님의 댓글

Vera mo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속삭임맘님들 아가들 정말 감사하구 축하드려요.
그리구 제가 속삭임 맘들 중에 있다는게 넘 자랑스럽구 행복합니다.^^ 

힌아맘님의 댓글

힌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아힌이가 더 일찍 태어났다면 저도 초창기 회원이 되었을텐데요.
아쉽지만..ㅋㅋ
늦게라도 속삭임을 알고 이렇게 좋은 육아법을 알게 된 것..넘 감사하네요.
쥴리님. 핑키.
또한 초창기 회원분들에게도 수고 하셨다는 박수 보내드리구 싶네요.
 

서영母님의 댓글

서영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카추카~
이런 숨은 노력들이 지금의 따뜻한 속삭임을 만든 원동력이었군요~
juliee님의 일목요연한 정리글로 그동안의 발자취를 자알~알게 되었음다^^
앞으로도 길이 길이 번창하기를 기대합니다~♡ 

승헌맘님의 댓글

승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
이런 노고가 있었기에 저같은 초보 엄마들이 그나마 숨 좀 쉬는 것 같아요.
3주년 정말 축하하구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주원맘님의 댓글

주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라~ 벌써 3년이 된것이군요~ 축하해요~ ^^
이런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도움도 많이 받고
넘 좋은것 같아요 ^^ 감사해요 ^^ 

규빈지안맘님의 댓글

규빈지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감사드려요......쥴리님 덕분에 둘 키우면서 숨은 쉬고 살았네요....속삭임을 알게 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레나님의 댓글

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꺄아아아 3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고맙습니다. 다른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많이많이요. 제 그릇에 넘치는 엄마라는 역할에 어깨가 무거울 때마다 늘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고 길을 열어준 속삭임.... 그리고 줄리님, 완전 사랑합니다!!!
(블로그에서 시작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돌아보니 역사가 깊네요. 와.... 제가 다 뿌듯! 글고보니 저는 버전 0.1때 기웃거리기 시작해서 정식버전으로 오픈한 후에 궁뎅이 붙이고 앉은거군요.^^) 

예리맘님의 댓글

예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리가 컸으니 당연히 속삭임도 3년이겠군요..와~감개무량..
엠파스시절맘이니 저역시 초창기..아닌감요?
예리도 크고 저역시 훌쩍 컸어요~~
감사합니다..또 감사합니다.. 

형주맘님의 댓글

형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진심으로 축하해요...이야 벌써~~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줄리님 기특하고요..^^ 핑키에게도 땡큐고요..

속삭임이 있어서 이만큼 버틴거죠..^^

힘들때 힘이되는 속삭임!!  저도 사랑해용..^^ 

승오맘님의 댓글

승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 늦었네요. -_-;;; 넘 정신없어서.. 진짜 진짜 축하축하에요!! 정말 속삭임 없었음 승오 만11개월까지 어케 키웠을까요. 쥴리님께 넘 감사드리고, 선배맘들의 조언과 토닥임이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최고에요~!!!!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생일 축하 글이 무지 늦어버렸네요. 3주년을 축하합니다!!!!
잠깐 놀러 갔다 온 새에, 이런 멋진 글을 올리셨다뉘! 줄리 님 싸랑해요~!!!!
직접 만나면 더 멋진 줄리 님, 요즘 명연이랑 싸우기 중이라 더더욱 보고 싶은 줄리 님.

속삭임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는 엄마 때문에 순한 명연이는 속으로 곪아가는 아이가 되었을 거예요. 나와 명연이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준 속삭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나를 지금의 나보다 더 낫게 만들어 주는 속삭임을 사랑합니다.
나 찍고, 속삭임 찍고, 와락!! 

희원맘님의 댓글

희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희원이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게 도와준 속삭임은
정말 육아 일등공신이예요
항상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하영맘님의 댓글

하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쥴림님 덕분에 육아에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둘째도 생겼답니다.
24개월의 하영이와 함께 또 다른 전쟁의 시작이긴 하지만..
 이 게시판이 있어 참 감사하답니다
둘째를 키우면서 또 많이 들락거릴 듯 합니다.
그동안 많이 애쓰셨던 점이 많은 후배들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어 주셨어요.
감사해요..
 

제이맘님의 댓글

제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늦었다~!
축하,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룻밤동안 6번이나 제 쪽잠을 깨웠던 제이를 부둥켜안고
도저히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 라는 생각으로
아기 재우는 법을 검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낚은 쥴리님의 블로그! ㅋ~
그리고 팬틀리의 책을 바로 사서 읽었던 기억도 나네요.
결국 저는 그 모든 방법을 지레포기하고 단유하고 말았지만...
 
벌써 3년이라니,

아이와 같이 크는군요. ^_^   

향숙이사랑님의 댓글

향숙이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3주년이 되었네요. 추카 드려요.. 정말 수연이때문에 들락날락 거렸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 여하튼 도움을 주셨던 줄리님 이하 여러 맘님들과 세계여행을 떠나신 뤼님 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아가들이 자라 주길 바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윤정윤맘님의 댓글

지윤정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 ㅋㅋ 댓글이 64개라....^^
저 글에 제 닉넴이 있다는 자체가 왜이리 뿌듯... 눈물 글썽... ^^
속삭임 화이팅~!!!! 

랑이님의 댓글

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려요.. 아이의 잠못들어 지쳐가는 시간속에 단비가 되어 준 곳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구요... 앞으로 계속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모르게 주변인들에게 바이러스처럼 퍼뜨리고 있답니다.. 이 시간 어디에서 혼자 울면서 아이와 싸울지 모르는 이 시대의 엄마들 모두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싶구요.. 자그마한 글에. 보잘것없는 글에도 정성가득 댓글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글 남기고 싶네요.. (제가 넘 장황하게~~ 비도오고... ^^ ) 

여치맘님의 댓글

여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속삭임이 벌써 3주년이군요!
축하드리고 우리 모두 축하받아요.. ^_^
속삭임 덕에 연우랑 더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줄리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속삭임을 함께 만들어온 여러 맘님들과 함께 자축 건배를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속삭임 없었음 어떻게 엄마가 되어 가야 하는지 여전히 몰랐을 거에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속삭임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줄리님을 비롯한 여기서 만나게 된 모든 분들과의 인연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요.
해를 더해갈수록 속삭임에 오는 엄마들이 많아지기를 빌어요~ 

푸름맘님의 댓글

푸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 3주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속삭임에서 위안을 얻고 도움을 얻고 그러면서 푸름이가 벌써 17개월이 되었네요. 눈팅만 하고 지나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거의 매일 속삭임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글 올려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원주님의 댓글

정원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 축하드려요~~~
속삭임이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 됐답니다.
초기에 아무것도 모를때 의지가 된 사이트였죠...

앞으로도 오래오래 번창했음 좋겠오요~~~ 

재한재형맘님의 댓글

재한재형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단어 첨 쓴거 저에요~`````````````` 푸하하~````
그동안 사실...이거 자랑질 치고 싶어서 어찌나 힘들었던지..........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또 잘난척 대장 아닙니까????????*^^*

첨 제가 속삭임이란 단어 썼을때...줄리님이 단어 넘 괜찮다고 칭찬해 주셨는뎅...^^
그 말을 채팅할때 썼나?? 글쓸때 썼나?? 댓글이였나???ㅋㅋㅋ 저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욤................^^*

컴터가 넘 장기고장이였더니.....글도 넘 많고....벌써 3주년도 지났뿟고.....^^;;

다들 잘 지내시죠??? 밀린글 읽기는 도저히 자신없어욤...........ㅋㅋㅋ 

박선영님의 댓글

박선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축하드려요. 저도 울예주 때문에 넘 힘들었을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거기다  한국 오셨을때 무료상담전화까지..  여기 아니였음 전 아마 울예주에게 우울증걸린 엄마로만 인식됐을지도 몰라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 빌께요.. 

진솔맘님의 댓글

진솔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삭임..3주년...추카추카...^^좀더 일찍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알고 배우고..읽고 또읽고..
너무나..힘들다느낀..육아에..
아이를 사랑하는맘부터..모든걸 배우게 해준 속삭임에 감사감사..
앞으로도 많은 엄마들께 희망을..행복을..
아이키우는즐거움을느낄수있도록..번창번창하길... 

보배맘님의 댓글

보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속삭임 3주년은 우리 보배 태어난 날이네요~^^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는데 우연한 검색끝에 속삭임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그날 밤 잠잘 시간 쪼개서 새벽 두시까지 글들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초보엄마들에게 열심히 광고하고 다닙니다... 사이트 광고라기 보다는 그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들을 도움받길 권하고 있지요~ 암튼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저같은 초보엄마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용~^^ 

니나님의 댓글

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 2,3 태어난 니나는 2~3 주 후부터 영아산통으로 잠을 못자고 울어대곤 했죠.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헤메고 다니다가 발견한 속삭임. 지금 니나는 돌이 조금 지난 나이지만 여러모로 속삭임 은혜를 많이 입습니다. 사이트를 열어 주신 줄리님, 여러 선배 회원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진정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의영맘님의 댓글

의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연히 속삭임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긍정적인 엄마가 된거 같아요.. 안그랬으면 맨날 아기랑 같이 앉아서 울고있었을거예요.. 

후니대디님의 댓글

후니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하게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를 알게되었고 가입해서 육아관련자료들을 도움받다가 어느 분이 이곳을 소개해 주었지요.. 그 어느분.. 지금 생각하면 넘 감사하네요. 이제 정식버전 출범한지 만3년이 되어가는군요.. 첫방문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가입활동은 최근에야 시작했네요.. 출범3주년 미리 축하드리고요^^ 초보맘(대디도 포함해 주서요ㅎ)들에게 사랑과 헌신의 눈물을 공감하고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났다는거 횡재한거나 다름없는 기분이고요.. 더더 번창하는 속삭임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