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빼미 아이들 잠재우기 프로젝트" 리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8-30 16:30 조회22,145회 댓글21건본문
속삭임에 어울릴만한 돌이전 아기 얘기도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런 방송이 있다는 게 어디인가요...
18개월 이전 아기들을 두신 속삭임 엄마님들. 힘내세요.
어린 아이에게 장애라고 표현을 하는 것에 가슴이 무너지신 분들 있으시겠지만,
딴 적합한 말도 없으니 그냥 냉정하게 수면장애라고 한다 치고...(물론 저는 절대 아니라고 우깁니다. ^^;;)
이 사이트를 있게 한 그 핑키도 돌 전후까지도 밤에 한두시간마다 깨는 수면장애 아기였고,
아기잠 베스트셀러 우리 아기 밤에 잘 자요의 엘리자베스 팬틀리의 4자녀 중 둘도 수면장애 아기였고,
육아서적의 대부 윌리엄 시어스 박사의 8자녀 중 두어자녀 역시 수면장애 아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 만 2,3살쯤에는 왜 우리 아이는 이렇게 잠을 안 잔다고 반항하지 않을까 싶을만큼
잠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그 비결들은 이 "올빼미 아이들 잠재우기 프로젝트"의 비결과 별다르지 않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공비결을 세가지 꼽으라면 저는 이 세가지를 꼽을 것입니다.
1. 아침에 햇빛을 쬐인다.
2. 일관된 잠재우기 의식을 가진다.
3. 부모가 먼저 바뀌어라.
그리고 방송에 나온 채은이의 하루살이 노트를 베껴오자면,
1. 아침 10시전 외출하여 40분간 햇빛보기
2. 점심시간 외출하여 40분간 햇빛보기
: 햇빛 = 멜라토닌 = 생체리듬 = 잠 입니다.
아침기상시간과 햇빛 쬐는 시간은 하루의 기준점이 됩니다.
3. 낮잠은 2시 이전으로 1시간만 재운다.
(juliee 주: 이는 낮잠을 두번 이상 자는 아기들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4. 오후 6시 이후는 형광등을 켜지 않는다.
: TV도 안됩니다. 컴퓨터도 안 됩니다. (juliee 주: 엘리자베스 팬틀리 서적에서는 핸드폰 액정밝기만으로도 잠든 아기를 깨울 수 있다고 합니다.)
5. 오후 7시 족욕 또는 반신욕 ...
6. 울면 무조건 햇빛보기 위해 외출
그리고 저는 한가지 이 방송에서 더 강조하고픈 것은 달라져야 할 것은 당신일지 모릅니다라는 것입니다.
"Train yourself, not your baby."
Sandy Jones가 쓴 "Comforting your crying baby"라는 책의 한 장의 제목입니다.
아기를 훈련시키기 전에, 아기를 교육시키기 전에,
부모인 우리가 먼저 부모로서 훈련되어야 하고 부모로서 교육되어야 합니다.
(예! 아기를 잘 재우려면 햇빛을 보여줘야 하고 일찍 재워야 한다는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요!)
올빼미 아이들 잠재우기 프로젝트 전반부를 보면서
아이들의 어깨에 짊어진 무게가 보였습니다.
엄마, 아빠가 침팬지시기의 아이들과 대하면서
자신들이 먼저 한계를 정하지 못하고 결정을 하지 못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한계와 결정들을 아이들이 떠안고 가게 됩니다.
어른에게도 힘든 짐들을 아이들이 떠안게 됩니다.
밤12시는 식사시간이 아닙니다. 밤12시는 바나나 대신 옥수수라도 먹어야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물론 애키우다 보면 그런 때가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때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밤12시는 코~ 자야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더 어렵게 쓰리...ㅠㅠ;; 코~ 자야하는 시간은 강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피곤할수록 지나치게 활발하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수면장애 아이들의 59.4%)의 습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놀기를 원한다고 같이 놀아주는 것만이 아이를 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더더욱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잠에 대해 모르는 어른들이 보셔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듭니다.
애들도 졸리면 다 자게 되있어.. 글쎄요.
수면전문의 왈, "아이들은 잠을 못자면 졸려하지 않아요. 졸려하는 것은 중학교 때부터예요." 라고 하시네요. 우리 애도 안 자더라고요.............
아참!! 이 방송을 보시고 돌 안된 아기 수면센터 가고 싶으신 분 계시지요?
다행히 한분께서 지식나누미와 자유게시판에 후기를 올려주셨어요. (만7개월 아기와 만22개월 아기)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knowInfant&wr_id=791 (만7개월 아기: 별로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ㅠㅠ;;)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GuestBook&wr_id=551866 (만22개월 아기: 22개월인만큼 여러 검사를 하시고 그간의 잠문제 원인을 알게 되셨어요.)
이 방송에 나온 철분부족이나 호흡문제 검사를 너무 어린 경우에는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전화상으로 알아보신 후에 가세요..
[다음 글은 손가락 빨기 중독에 관한 글입니다. 준비만 5개월째...ㅋㅋㅋ.]
댓글목록
유담맘님의 댓글
유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저도 그방송 보며 속삭임을 알게된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정말로
몰랐다면 저도 똑같이 10시가 넘도록 아가를 안재우고 마트도 가구 12시가 넘어서도 안자는 아가에게 화만내고 있었을꺼 같아요...
정말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줄리님이 감사해요.. 정말로...유담이가 새벽1시 넘어 잠들었었는데 지금은 7시면 자거든요ㅠ.ㅠ
수인맘님의 댓글
수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이 사이트 알기 전까지 울 수인이 10시가 뭐예여 어떤날은 12시 넘어서 잔적도 있었어요 ㅠㅠ
계속 그런 생활이였다면 울 수인이한테 제가 얼마나 나쁜 엄마였을까요..??!!
이승희님의 댓글
이승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감사해요... 낮에 안잔다고 마냥 놀리기만했었는데... 이젠 잠의식해주고 재워요. 이렇게 하루에도 2~3번 자는 아가를... 마냥 놀리기만했으니~ 항상 공부해야된다는걸 깨달았어요~ 우리혜서 잘키울꺼예요 ^^
희원맘님의 댓글
희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리님께 항상 감사
속삭임 만세~
정원주님의 댓글
정원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방송보면서 참 뿌듯했어요.. 그리고 특히, 아기들은 잠을 못자면 졸려하지 않는다는 박사말을 들으면서 신랑에게 큰소리도 쳤지요.. 거봐!!! 이러면서... ㅋㅋ 속삭임에 늘 감사해요..
정소영님의 댓글
정소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항....그 프로를 끝부분만 봐서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그거 였군요....
세현맘님의 댓글
세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속삭임 오기전엔 아기가 밤 10시까지 내내 울기만 했죠. 50일정도에 속삭임에 와서는 아기가 밤잠은 7시30분에 꼭 든답니다. 처음엔 밤잠 재우는데 1시간도 넘게 걸렸지만 이제 7시 30분쯤 되면 쉽게 잠드네요. 정말 고마운 사이트이죠.
슬지엄마님의 댓글
슬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슬지가 짜증이 많고 잠이 없는 아이인줄 알았어요.
알고봤더니 과로, 과로,
잠자고 싶어하는 아이를 울면 젖만 먹여서 하도 우는 통에 콜릭으로 오해하고
슬지도 밤에 길어야 3시간 자던 아기인데 속삭임 알고 지금은 밤7시30분부터 아침7시까지 자는 아이가 되었어요. 물로 맘마 먹으러 2-3번 깨지만 ....
고마운 싸이트예요. 줄리님 고마워요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고마운 쥴리님과 핑키....... 그 마음을 말로 다 할수가 없네요.
시우맘님의 댓글
시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리님 감사해요..저도 시우50일쯤에 너무 힘들어 알게된 속삭임..
많은 것을 배웠고 주위 엄마들에게도 아기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 주고 있어요^^
계속 좋은 정보주셔서 고마워요...
라현밥그릇님의 댓글
라현밥그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현이는 잠이 들기는 쉬운데 한시간이 아니라
시간을 잴수도 없이 수시로 깨는 아기예요. 특히 밤잠....
새벽 1시 이후부터 거의 아침까지 눈감은채로
징징징 울면서 자거든요. 몇달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
잠귀 밝은 저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 2~3시간미만...
하지만 속삭임에는 아예 잠재우기가 안되서 너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고민이라고 명함도 못내밀었었네요. (처음 글올리고 상처받았었죠....ㅡ.ㅡ;;;)
돌지나고 나아진다니 핑키처럼 라현이도 언넝 안깨고 잘자는 아기가 됐음 좋겠어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는 칼럼 글 쓰기도 부담스럽네요.. 고맙다는 말 안 하셔도 되는데...
속삭임 아니었더라도 작은 힌트만으로도 다들 잘 하고 계셨을 거예요...
여치맘님의 댓글
여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럼 이제서야 봤네요.. ㅋㅋ
방송 보면서 (물론 컴퓨터로 ) 반성 많이 했어요~
이 시간에 안자고 있는 엄마.. 바뀌어야 하는데 말이죠.. -_-
(변명을 하자면 딸래미랑 같이 자다가 2시 넘어 일어났다는 ㅋㅋ)
유월마마님의 댓글
유월마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 방송 보지 못했었지만, 나중에 내용 듣고는, 역시 속삭임! 진작 일찍 재우길 너무 잘했지! 싶더라구요.
처음 저희 아가도 조리원에선 유명한 밤근무조 였어요. (밤근무조 선생님들과 같이 밤새서 붙은 별명) 집에와서도 일부러 밤 11시까지 tv보고 델고 놀아주며 12시엔 제발 피곤해서 나가 떨어지길 기대했건만 그덕에 새벽까지 아가 안고 달래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만에, 이게 아니었구나!란걸 알게되어서 8시에 재우기 시작하니 너무 잘자는 우리 아가. 요즘엔 7시반쯤 잠들면 아침 7시에 일어나요. (꿈나라 수유 한번하고 밤중수유도 없이~ 게다가 울 아간 이제 70일이에요!)
이덕진님의 댓글
이덕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재방송으로 봤는데요.. 저두 수면센터 가보고싶더라구요..
방송 유익하게 보고~~~ 그담날부터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아침먹고~ 바로 나가서 실컷 뛰어놀았죠. 8시 30분쯤? 한 30분 놀더니 지친기색도 보이고 데리고 들어가서 물먹이고 손이랑 발 씻겼더니 분유한병 원샷하고 바로 첫번째 낮잠 골아떨어지더라구요. 1시간 30분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간식먹고.. 11시 30분쯤.. 또 나가서 비누방울 놀이하고 동네 강아지랑 놀다가 40분쯤 놀다 들어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점심먹고 2시쯤 되니까 눈비비적거리고 졸려하더니 2시간을 또 자더라구요..
그리고 그날저녁 8시에 취침모드로 들어갔네요..
그 다음날에도 그렇게 놀아줬고..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나가서 신나게 놀아주고 난 뒤로 저녁에 일찍 졸려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왜 방에만 꽁꽁 묶어두려고 했는지 원...
차이님의 댓글
차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리뷰보고 방송된사실을 알아서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보면서 저는 많이 안타까웠어요. 특히 희재엄마라고 나온분의 이야기..아이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는 말. 참 속상했습니다. 또한 방송의 처방책에 따라 방법을 바꾸면서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니 그 또한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속삭임 이 싸이트에서도 가끔 등장하지요. 나는 나쁜 엄마였네요...라는 이야기..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죄책감까지 싸안고 가는 엄마를 보면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는 다만 다만 몰랐을 뿐 이지 나쁜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리 알았다면, 또는 그런것을 배울 수 있는 또는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문제들의 심각도는 한결 더해졌을거예요.
이 속삭임싸이트도 줄리님의 노력과 정성이 밑바탕이 되었지만 저는 한편으로 줄리님이 부러웠던 것은 핑키를 낳자 찾아온 주정부 간호사, 그리고 줄리님이 관심을 가지고 읽었던 육아관련 (수면과 아이 양육과 관련된 ) 좋은 책들..그렇게 하실 수 있던것은 줄리님의 정성과 노력 더하기 시스템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시스템이 부족한거구요. (전 아이 낳고 처음 찾아간 보건소에선 BCG접종 보건소에서 하면 흉터남으니 흉터괜찮으면 보건소에서 하고 싫음 병원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참..들으면서 참 모진 말이다..생각했어요..)
음..말이 길어졌지만...엄마들..우리 너무 자책하지 말고 모르는건 배우고, 또 편안하게 하나씩 알아가자..그런 마음이었음 하는 바램이예요. 정말 더이상 나쁜 엄마는 묻어두고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이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나쁜 엄마, 착한 엄마 신드롬이 안타깝네요. 베위에서도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이라함은...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도 실은 미국못지 않아요. 주정부 간호사는 제가 신청한 것이고, 우리로 치면 저소득층을 위한 보건소+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고...(물론 좀더 자격있는 주정부의 간호사가 직접 출동해주고 단순 교육프로그램이라는 데 차이가 있고요) 육아관련 서적들의 소스는 실제 씨밀락이나 엔파밀, 또는 유축기 브랜드의 마케팅 일부로서 제공되는 것이지요. 미국의 시스템이 물론 한국에 비해서 잘되어 있긴 하지만(병원에서도 직접 자료를 제공하기도 하니까요), 이건 미국의 마케팅이 우리나라의 마케팅에 비해 체계적이라 그런 거라 보여요.
육아서적들도 2권 빼고(베위2 및 베위 골드)는 다 도서관에서 빌려본 것인데, 도서관이 우리나라보다 좀 많은 편이라는 것 빼고는 우리나라 도서관보다 결코 낫진 않아요. (시애틀에서는 도서관이 정말 훌륭했었는데, 샌프란시스코에 오니까 우리나라 도서관과 비슷한 분위기더라고요. 책먼지 냄새 풀풀 나는.. ^^;;) 저 역시 처음에는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다만 좋은 것들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게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미국에서 제가 이런 것들을 누리고 사는 것도, 알고보면 저희가 워낙 가진 것이 없어서 스스로 알아보고 찾아보다보니 이렇게 누리고(?) 살고 있는 것이거든요. 주변 한인들중에도 저희만큼... 도서관 책 빌려보고 주정부 간호사 불러오고 도서관이나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들 다니면서 공짜만 찾으며 사는 사람 별로 없어요. 말하기 부끄럽지요. ㅠㅠ;; 이런 저소득층 프로그램들에 동양인조차 찾아보기가 어찌나 힘든지 몰라요. 그나마 캘리포니아주는 adult school이 유명해서 동양인들 많다고 하는데, 제가 다니는 곳에는 남미사람들이 많이 사는 저소득층 동네라 그런지 동양인도 많지 않네요.
최근에 속삭임 게시판에 올라온, 임신 중 보건소 이용에 관한 글 읽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가 더 좋구나, 하구요. 미국서 이렇게 공짜 또는 저가로 의료시스템 이용하기 쉽지 않거든요..............
kris님의 댓글
kr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요샌 낮잠이 한번으로 바꿨는데 2시간 넘게 자게 하는데 그러면 안되겠군요? 낮잠을 좀 짧게 자게 해봐야겠어요. 이런 싸이트 만든 Juliee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옥희님의 댓글
이옥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만 잘자도 정말 이쁜데
시연님의 댓글
시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아들 밤잠 잘재우기 오늘부터 시작했어요...
눈이 많이 내려서 밖에 나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오히려 눈보고 재밌게 놀다 온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 낮잠자고 있는데 2시되면 깨우려고요.. 오후에도 바깥나들이 갑니다.
스위리맘님의 댓글
스위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햇빛보기가 40분씩이네요. 2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