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33개월, 견과류에 진입하다 + 병아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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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영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14 00:51 조회6,621회 댓글11건본문
김수현, 문성실 등등 견과류 아이에게 좋다는군요
지방이 두뇌에 좋구 특히 김수현씨는 씹는거를 중시하는 듯해요
밥도 통곡식으로 씹어먹어야 하악골 발달 -> 두뇌발달, 인성 (인내심, 지구력 등등), 비만방지 -> 올바른 식생활 등등 강조하시네요.
멸치호두잣볶음 참고해주시구요 (소심해서 견과류 일찍 안주고 어쩌다 보니 처음 호두랑 잣 먹엿어요.. 아주 좋아하는군요! 그래도 땅콩은 정말정말 늦게 줄거에요!)
저 하트 + 꽃 + 병아리 (병아리 눈과 날개부분 주목)밥 참고해주시구요 (첨에 저 틀 세개 모두 밥이엇어요)
(얼마전에 두부 계란 브로콜리 부침햇는데 안먹는다고해서 마침 집에 잇던 모양틀로 찍어서 별두부 세모두부, 남은부분은 도마뱀 도롱이 꼬리 이러면서 먹으니 왕 잘 먹더이다. 여기에 힌트를 삼아 롯데에서 6천원주고 삿어유..)
그나저나 인터넷의 정보바다에 오늘 살짝 빠져서뤼..
의견개진 겸 속삭임맘님들의 최첨단 정보도 구할겸
이사가면 린나이 가스오븐렌지 사야쥐 맘먹고 그냥 별생각없이 오늘 인터넷으로 가스오븐렌지 검색해보다가 헬러 전기렌지라는 것이 잇다는 것을 알게 되엇어요..!
요거 2구짜리 그냥 렌지만 되는거 + 전기로 되는 오븐 좀 큰거 이렇게 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기료 압박이 넘 심할까요? (전기오븐렌지는 켁 정말 비싸더군요)
하, 그 가스의 압박도 저희집 만만치 않아요.. 부모님이 오~래 끓이시는 타입이라..
일단 검색과 비교분석끝에 전기찜기는 브라운으로 결정짓고 이번주말에 백화점가서 실물보고 사려구 합니다요.. 디노맘님 요거 그리 자리 안차지할것 같애요..
그럼...
오늘도 많은 조언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 LOVE성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6 02:17)
댓글목록
재홍맘님의 댓글
재홍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맛있겠어요. 냠냠..
침이 꿀꺽 넘어가요....지금 배가 고프기도 하고..ㅠㅠ
병아리 눈과 날개부분....(주영맘님 넘 섬세하신 것 같아요..)
매번 주영맘님의 레시피를 보면 저는 반성을 하게되요..각오를 다지는 기회도 되고!!!
재홍인 잣은 돌무렵부터 간식으로 걍 먹구여..호두랑 멸치볶음도 해주면 먹고..
땅콩은 저번주부터인가..오징어땅콩에 들어있는거 몇개씩 먹어요...(이건 썩 바람직하지 않은듯..-.-)
우성맘님의 댓글
우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어쩜어쩜~ 주영맘님 요리도 잘하시나봐요. 너무 맛깔스럽고 이쁘네요.
우성이는 17개월인데.. 아직 잣, 호두.. 안먹였거든요. 먹여도 되겠죠? ^^;;
에스더 맘님의 댓글
에스더 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맘님~ 주영이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이렇게 맛나고 모양도 예쁜 밥을 사랑으로 지어주는 엄가가 있어서요~ 저 정말 반성 많이 합니다...
아침... 대충 주먹밥 달랑... 점심... 빵... 저녁...흠흠흠 대충...
크리스 마스때 시어머니께서 테팔 찜기를 사주셨는데... 한번도 사용 안했어요... 그래서 후기를 올릴수가 없어서 죄송해요... 근데 자리는 많이 차지 않해요...^^
주영맘님 레시피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열심히 배워야 겠어요...
지난번 재홍맘님 올려 주신 쇠고기 장조림 하다가 집 불날뻔 했어요...흑...
불 약하게 올려 놔서 정말 다행이었지요... 밤에 조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가 남비 타는 냄새에 깼어요...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단이도 견과류를 주긴 해야 할텐데요.^^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이 정말 많이 컸군요~~ 33개월이라니...^^
모양틀 넘 이뻐요~~
주영맘님 레시피 기대할께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홍맘/안돼안돼! 땅콩 천천히~ 게다가 오징어땅콩에 잇는 땅콩은 땅콩중에 아이에겐 가장 안좋은거여 흑흑.. 자주 먹은건 아니겟죠? ^^
우성맘/글쎄요. 아이가 아주 잘 씹는다면야 모르겟지만 저는 잘 모르겟어요. 잣은 재홍이도 일찍부터 먹엿다하니..
에스더맘/반성할거 없어요~ 저는 할때마다 올리는 거라 만이 하는것 처럼 보일뿐 평상시에는 할머니가 주시는 짠 국이랑 걍 짜게 잰 김이랑 이런거 만이 먹는답니다 ㅋ~
단이랑/이제는 괜찬을 듯!
라라/사실 요거도 레시피 막 올릴라다가 (호두멸치복음) 다 아시는듯 해서 자제햇잔아요 ㅋㅋ (라라님은 다 아심시롱~)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양틀을 그렇게 살려고 하는데 이것도 어디서 파는지 원... 월마트가 너무 멀리 있어요. ㅠㅠ;; 근데, 핑키는 이런 거 안해도 대충 먹는지라 제가 너무 노력을 안 하네요.. ^^;;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Juliee/맞아요 저도 요새는 큰 노력은 안하는데요 넘 이쁘길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사봣어요 ㅎㅎ 나중에 소풍이라도 가면 한번은 유용하게 쓸날이 잇을듯 해서뤼 ^^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햇던 전기렌지에 대한 호응이 전혀 없으시니 걍 가스오븐렌지 해야 할까 보네요 ㅎㅎ
정 아쉬우면 1구짜리 하나라도 살짝?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주영맘님 오랫만이에요.
렌지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바가 없어서뤼 도움은 못되어 드리고...
뒤늦은 새해 인사 드려요~ 올한해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직접 올려주신 비염 관련 글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채소와 버섯이라... 진경이가 모두 뱉어내는 것들이란 점이 약간 안습이지만 계속 시도해보겠습니다 ㅠㅠ
뒤늦게 감사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