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 핑거푸드 아이디어[명연맘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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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2 16:27 조회7,545회 댓글0건본문
원래글: 명연맘님,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GuestBook&wr_id=2430
명연이의 핑거푸드(당시 9개월?): 익힌 당근, 두부 감자전, 약간 단단한 복숭아입니다. 치즈도 무진장 좋아하고요. 두 조각 먹으면 신이 나서 춤을 춰요-_-;
진경이의 핑거푸드: 진경이는 핑거푸드 별게 없어요. 손가락으로 부수기 일쑤라서 치즈... 식빵토스트 조각들... 아, 얼마전에 쌀튀밥을 선물받았는데 정말 한톨까지 알뜰히 주워먹더라구요.(그런데 이 모든게 양으로는 얼마 안되요. 손가락 장난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핑거푸드는 아닌데... 윗니 난 후로 사과를 한조각 쥐어주면 그걸 갉작갉작 쥐고 먹어요. 이전엔 뭉터기로 베어물고 삼키다가 목에 막 걸리고 그랬습니다만 옆에서 보고 있다가 몇번 빼주고 그랬더니 나중엔 갉아먹게 되더라구요.
참 진경이도 숟가락 쥐고 싶어하는데 저는 그냥 줘버려요. 끝에 약간 음식을 묻혀주면 좋아라 쪽쪽 빨더군요. 단 이제 어지러워지는건 시간 문제이니 옆에 두었던 예비 숟가락으로 속도를 붙여 떠먹입니다 -_-; 이유식 먹일때마다 보행기며 보행기 주변의 가구(식탁, 식탁의자, 소파 등등)와 바닥이 초토화됩니다.
상욱소희의 핑거푸드: 핑거푸드 먹이면 얼마나 어지러질까 걱정에... 거버 과자나 조금씩 먹이고..(이게 한번 먹여보니 편해서.. 특히 외출시에 참 유용하더라구요...**;)
핑키의 핑거푸드: 작게 싼 김밥(그냥 밥하고 김만 말아서 새끼손가락 두께로 싸서 새끼손가락 마디 크기로 자름), 잘게 썬 브로콜리/당근은 필수였고, 가장 쉽게 애용하는 건~ 콘플레이크!(실은, 콘플레이크보다 원모양의 치리오스, 작은 볼모양의 콘 퍼프(킥스). 플레이크 중에서도 다른 첨가물이 안 들어간 기본 플레이크는 달지 않답니다.
윤재의 핑거푸드: 핑거푸드는 저도 주로 뻥튀기 종류를 먹이는지라..(왜냐면 치우기 편해서용..이넘의 귀차니즘..)
명연이의 핑거푸드(당시 9개월?): 익힌 당근, 두부 감자전, 약간 단단한 복숭아입니다. 치즈도 무진장 좋아하고요. 두 조각 먹으면 신이 나서 춤을 춰요-_-;
진경이의 핑거푸드: 진경이는 핑거푸드 별게 없어요. 손가락으로 부수기 일쑤라서 치즈... 식빵토스트 조각들... 아, 얼마전에 쌀튀밥을 선물받았는데 정말 한톨까지 알뜰히 주워먹더라구요.(그런데 이 모든게 양으로는 얼마 안되요. 손가락 장난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핑거푸드는 아닌데... 윗니 난 후로 사과를 한조각 쥐어주면 그걸 갉작갉작 쥐고 먹어요. 이전엔 뭉터기로 베어물고 삼키다가 목에 막 걸리고 그랬습니다만 옆에서 보고 있다가 몇번 빼주고 그랬더니 나중엔 갉아먹게 되더라구요.
참 진경이도 숟가락 쥐고 싶어하는데 저는 그냥 줘버려요. 끝에 약간 음식을 묻혀주면 좋아라 쪽쪽 빨더군요. 단 이제 어지러워지는건 시간 문제이니 옆에 두었던 예비 숟가락으로 속도를 붙여 떠먹입니다 -_-; 이유식 먹일때마다 보행기며 보행기 주변의 가구(식탁, 식탁의자, 소파 등등)와 바닥이 초토화됩니다.
상욱소희의 핑거푸드: 핑거푸드 먹이면 얼마나 어지러질까 걱정에... 거버 과자나 조금씩 먹이고..(이게 한번 먹여보니 편해서.. 특히 외출시에 참 유용하더라구요...**;)
핑키의 핑거푸드: 작게 싼 김밥(그냥 밥하고 김만 말아서 새끼손가락 두께로 싸서 새끼손가락 마디 크기로 자름), 잘게 썬 브로콜리/당근은 필수였고, 가장 쉽게 애용하는 건~ 콘플레이크!(실은, 콘플레이크보다 원모양의 치리오스, 작은 볼모양의 콘 퍼프(킥스). 플레이크 중에서도 다른 첨가물이 안 들어간 기본 플레이크는 달지 않답니다.
윤재의 핑거푸드: 핑거푸드는 저도 주로 뻥튀기 종류를 먹이는지라..(왜냐면 치우기 편해서용..이넘의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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