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생선으로도 국을 끓여 먹지요. 정말, 요렇게 육수까지 한큐에
생선 죽을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이 있겠네요.
폐렴 다 나았나요,예리? ^^
 

  우와~ 만들기도 쉽고, 입맛 떨어진 아픈 토들러도 돌아보게 한다는 말씀이군요!
얼른 접수합니다.  지용이네는 올리브유에 굽기, 찜조기 까지 해봤는데
다음은 조기죽 해볼께요~ 

  음.. 저도 전복죽만 해줘봤었는데 조기죽 한번 해줘봐야 겠네요..
감사해요..^^ 

  예리도, 예리맘님도 힘드셨겠어요.
개구장이라도 좋다.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말이 이럴때 생각나네요. ^^ 

  조기 잘 받았어요.
항암치료중이신 어머님도 조기 덕에 입맛을 찾으셨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아침엔 죽으로 먹고 있는데, 조기죽은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감사합니다. ^^ 

  저는 옥돔죽 어디서 보구 만들었는데 좀 소금간이 더 되서 약간 짭쪼롬하긴 했지만 괜찮더라구요. ^^ 

  예리는 이제 괜찮은가요? 아고..예리랑 모두 다 고생하셨네요..저희도 조기죽 해먹을래요..^^ 

  울 아기는 아토피 있어서 물고기나 조개는 돌 지나서 천천히.. 하려구요.. 

  집에 전복이 있는데 응용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