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율모님은 신이시옵니다...
저는 애 하나 키우면서, 그것도 세돌 지난 아들... 근데 이걸 못하죠.ㅋㅋㅋㅋ

율부님과 율이 둘만의 기차여행, 율아....좋겠다^^
율이, 단이 감기 어여 떼버리고.... 상큼한 2월 맞거라^^ 

  오호~ 이런 간편한 방법도 있었군요!!
정보 감사해요^^  해봐야징~~~
아 그리고 반죽하는거 엣날 희원맘님 말대로 비닐에 싸서 발로 밟는 방법도
괜찮지 안나요???ㅋㅋㅋ
조금만 치대도 대충 다 되거든요~ 안은 뽀송뽀송 밖은 바삭바삭~갖구운 식빵!
(저는 이시간에....자다가 밤 수업 다 놓치고 늦게 일어나서 속삭임 매진중..) 

  아..미르님.
울집엔 제빵 틀이 하나도 없어요..머핀틀조차 ㅎㅎㅎㅎ
머핀용, 파운드용 은박틀은 몇개 있어서 가끔 써먹고 있는데
식빵은 아무래도 틀을 사야할듯해요..제 옆에 수첩에 살것 리스트에 식빵틀과 빵칼 적어놨어요. 언제 살진 모르지만..
율부가 식빵해달라고 하더만요..이젠.

저도 드라이이스트 사다놓고, 이렇게라도 발효빵의 세계에 발 한번 담궈보니 식빵도 할수 있겠단 생각이 들구만요!!!!!!!!! 사자사자 식빵틀 사자! 

  전에 덧글에서 5분빵 말씀하시길래 그냥 대충 치대라는 말씀인 줄 알았더니 그런빵이 따로 있군요. ^^ 그치만 그냥 발효빵이나 식빵두..제 경험으론 대충 치대고 좀 무른 듯 해도, 먹을만 해요. ㅋㅋ 

  진짜 맛났어용~~~ ㅎㅎㅎ

참, 언니한테 안쓰는 아니~ 못써본 식빵틀 있어~
아는 언니가 넘겨준건데... 경이 줄께~~ ^^
 

  참, 내일 밤에 율이 안오면... 그리로 놀러가믄 되용? ㅋㅋ 

  냄비빵 정말 쉽죠??
전 분량대로 만들어서 반정도는 바로 쓰고 반은 커다란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고 넣어둬요.
냄비빵 반죽+시나몬롤 충전물로 호떡 만들어먹어도 맛나요!!

대신.. 냄비빵하면 이스트가 너무 확확 준다는.. ㅋㅋ 저도 오늘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새로 하나 사왔어용.. 

  와~ 정말 대단하세요!!!
발효빵 몇번 실패하고 안한다고 마음 접었는데... 다시 시도 해보고싶어져요~~
따끈한 커피한잔이랑 모닝빵~ 먹고싶어요!!! 

  헉...................
간단 레시피를 답변글로 한다는게
수정눌러서 원글을 없애버렸당...........헉...............이런 바부...

이전 글 못보신 분들은 그냥 이것만 보고 해주셔요. ㅜㅜ
링크 걸었던 블로그들만 다시 링크 걸어둘께요..

아까븐 내글.. 

  맛있겠당~~
저도 식빵!!! 너무 해먹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흑흑~
율모님 대단 대단~
율모님집에 놀러가고파~~ 

  율모님 글 킵핑해놨는디.ㅎㅎㅎ
언제 할랑가는 모르겠어요~~~
일단 초보단계부터 떼고 나서 도전해야겠죠??ㅠㅠ
 

  ㅋㅋㅋ 냄비빵이 이런거였군요.. 저 오해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일단 스크랩...
저두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려워 보인다는....

 

  워머..칼럼으로 옮겨지다니..헉. 어깨가 무거워유.

진짜 재료만 있다면 정말정말 쉽습니다. 두려워 말고 일단 재료부터 준비하고 일단 저질러봐요..ㅎㅎㅎ
링크된 블로그 들어가셔서 사진이랑 설명 읽어보면 금방 따라하실수 있을꺼여요.
단, 링크된 글들은 제가 적은 양의 두배라는거..이건 꽤 많은 양이더라고요. 빵 좋아하시면 한 이삼일 연속 그반죽으로 빵만들어 드셔도 좋고요..

그리고 모양잡고 그럴때 덧밀가루라고 판에 밀가루 살살살살 뿌려놓고 손에도 묻혀가면서 하시면 잘 안 달라붙고요.
어제 자세히 쓴글이 이 글 쓰다가 지워져버려서..

저 반죽으로 탁구공만하게 동글동글 만들어 구우면..모닝빵
치즈나 건포도나 견과류 아무거나 넣고 동글동글 구우면...치즈건포도견과류모닝빵 ㅎ
탁구공보다 좀 크게 동글려서 안에 단팥넣으면 단팥빵, 고로케 재료 넣으면 고로케.
넓게 밀거나 손으로 펴서 녹인버터 대충 바르고 흑설탕+계피가루1ts+쪼갠땅콩 넣어 김밥같이 말고 가위로 잘라서 구우면 시나몬롤~

맘대로 맘대로 만들어봐요^^

모닝빵이나 단팥빵류는 굽기 직전에 윗면에 우유나 달걀물을 발라주면 색깔이 더 이쁘게 나와요..굽는건 거의 180도 예열오븐에서 10~15분( 중간중간 색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