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 혁이의 핑거푸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1-05 15:53 조회8,047회 댓글13건본문
요즘 이유식 만들때 나름 혼자 잘 놀아주시는 혁이 덕에~
이유식 만드는게 많이 수월해졌어요~
^0^ 정말 시간이 약이다.. 새삼 느끼고 있죠...
요즘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키웠다... 라고 얘기하실때 마다..뿌듯...ㅋㅋㅋ
많이 키웠다기 보다는 잘 커주는거겠죠.. 진혁군이..ㅋㅋ
요즘 이유식 시간에는 장난감보다는 핑거푸드를 줄려고 노력하는데요~
솔직히 아직 잘 씹거나.. 하질 못하니깐 줄게 많이 없더라구요~
감자..고구마...당근을 잘게 썰어서 주면 손으로 으깨서 놀기만 하고~
먹으려고 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치즈를 손에 쥐어주니.. 잘 묵데요...
비싼건 안다..이거죠..ㅋㅋ 아님 약간의 짭쪼름?함 때문에 잘 먹는걸까요?
^0^
오늘 아침 메뉴는 황금송이버섯+대구살 무른밥이였어요~
핑거푸드로 황금송이 전( 잘게 다진 황금송이+계란노른자+밀가루아주약간+물조금)
을 준비하구요~~~
점심때는 황금송이 버섯+닭고기 무른밥이구요~
핑거푸드는 닭고기살..(아주 얇게 손을 찢었어요...)
아침..점심~ 아주 대성공이였어요~ 잘먹더라구요~
그럼 그동안 안먹었던건...맛이 없었던것 같아요~
이룬 이룬.... 앞으론 많이 신경을 써줘야 될껏 같아요...ㅜ0ㅜ
(내도 누가 신경좀 안써주나..ㅠㅠ)
댓글목록
주헌맘님의 댓글
주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맛나겠당~~ 주헌이는 맨날 죽같이 줬는데...저도 이제 좀 신경을 써야겠어요~~
진혁이는 정말 의젓하네요~
혜진맘님의 댓글
혜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전을 먹나요?
아토피가 없으니깐, 이것저것 잘 먹네요~
잘먹는 진혁이 보니깐 너무 부럽다..
혁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힌맘님의 댓글
아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저렇게 어질러진 뒷처리가 감당이 안돼서리
혼자 먹을라고 환장을 하는데도..
숟가락으로 제가 그냥 줘 버려요.에구..이제 혼자 먹게 좀 놔둬야 겠네요
근이맘님의 댓글
근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웅 부지런하신 혁이맘님~ 이유식을 그때그때 만들어주시나바요~
대단하심돠~
그나저나.. 낮에 잠깐 근이 안고 켬 켜고 들어왔다가 이거 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근이가 이걸 보고도 뭔지 몰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언능 컴을 껐다죠 ㅋㅋ
은찬맘님의 댓글
은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 은찬이는 과일 아직 갉아 먹는걸 몰라서 먹다가 생명이
위태로와질까봐서리...큰덩어리 주기가 무척겁나요 사과도 .배도 많이 입에
넣더라구요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세요 이제는 정말 진혁군이라불러도 손색없겠어요
앨리스맘님의 댓글
앨리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우~~진혁이맘님 정말 부지런하시당...^^ 보기만 해도 맛나겠어요!^^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혁이 참 잘 먹네요~
이렇게 맛나게 그때그때 만들어주시니.. 혁이가 잘 먹는 거겠죠?
흑흑.. 을아 미안하다..ㅠㅠ
선빈맘님의 댓글
선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정말 많이 컸네요. 그나저나 엄청 맛있게 먹네요^^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혁아..엄마한테 "고맙습니데이~"하고 먹거랑^^ㅎㅎㅎ 복스럽게도 먹네^^
동윤맘님의 댓글
동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너무 귀여워요. 맨끝멘트 너무 웃겨요. 불끈~~~
그마음 변치 마시길~~ㅋㅋ
예진마미님의 댓글
예진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혁이, 정말 많이 컸네요!^^
재홍맘님의 댓글
재홍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겠어요...^^
버섯전은 어른이 먹어도 넘 맛있고..영양가도 많을 것 같아요..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헌맘...저도 매번 죽같이 줘요^^ 열씸 신경써주고 싶으나...게을러서 잘 안되요..
혜진맘...아토피는 없구요...아직 다행..아빠도 엄마도 아토피인데....
아힌맘...맞아요...뒤처리 할때마다 불끈 불끈 한다니깐요...
근이맘...혁이도 그때그때 만들어줄때도 있고... 일욜날꺼는 토욜날 만들어요..
항상 시댁을 가야되서리...
은찬맘...부지런...이건 저랑 안어울리는 단어인디..ㅋㅋㅋ혁이도 사과나 배..못갉아먹어요..
앨리스맘...하하..정말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노을맘....아닙니다.. 혁이도 잘 먹을때..안먹을때...많습니다..
선빈맘...정말 많이 큰것 같아요...헤헤~
재민마미...언제쯤 고맙습니데이~ 하고 먹을수 있을까요?ㅋㅋㅋ
동윤맘.... 불끈..손에만 들어가고..행동이 안되요..ㅋㅋㅋ
예진마미...그러게요~ 그 아빠 다리 빨던 진혁이가..말이죠..ㅋㅋ
재홍맘...맞아요 버섯전...저도 무지 좋아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