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 수연이가 잘 먹는 메뉴랍니다^^ - 계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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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연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26 13:56 조회5,696회 댓글3건본문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유식메뉴가 인기네요~
저희 수연인 어제 계란탕해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멸치다시육수내서 두부.새송이버섯.양파.호박을 네모나게 깍뚝썰기해서 끊이다가
흐물흐물할정도로 푸욱 끊인다음 계란넣구 휘리릭~
수연이는 국없음 안먹기때문에 국은 꼬옥 끊이구요.
그외 면류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스파게티와 짜장면..
멸치다시육수에 호박이랑 크래미채썰어넣구 끊인 소면두 무지 잘먹구요.
얼마전부터 미소된장사다가 두부넣구 미역넣구 끊여줬는데 것두 잘먹어요~
수연이두 밥을 느무느무 까탈스럽게 먹어서 저번주 일요일부터 단유시작했어요.
이제 일주일째..여전히 밤에 잘 깨요.
젖끊으면 통잠을 잔다던데..우리 수연이는 어찌 두시간마다 깨서 찡찡거릴까요.
덕분에 제 허리 또 고장났습니다..ㅋㅋ
그래두 젖끊은담부텀 먹는건 조금 늘었습니다..식신수준은 아니지만요.^^
저희 수연인 어제 계란탕해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멸치다시육수내서 두부.새송이버섯.양파.호박을 네모나게 깍뚝썰기해서 끊이다가
흐물흐물할정도로 푸욱 끊인다음 계란넣구 휘리릭~
수연이는 국없음 안먹기때문에 국은 꼬옥 끊이구요.
그외 면류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스파게티와 짜장면..
멸치다시육수에 호박이랑 크래미채썰어넣구 끊인 소면두 무지 잘먹구요.
얼마전부터 미소된장사다가 두부넣구 미역넣구 끊여줬는데 것두 잘먹어요~
수연이두 밥을 느무느무 까탈스럽게 먹어서 저번주 일요일부터 단유시작했어요.
이제 일주일째..여전히 밤에 잘 깨요.
젖끊으면 통잠을 잔다던데..우리 수연이는 어찌 두시간마다 깨서 찡찡거릴까요.
덕분에 제 허리 또 고장났습니다..ㅋㅋ
그래두 젖끊은담부텀 먹는건 조금 늘었습니다..식신수준은 아니지만요.^^
댓글목록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젖떼는 아가들 많네요! (젤로 나이 많은 핑키는 여저껏 못 끊었는데.. 저도 이제 슬슬 떼고 싶은데, 영~~)
오늘은 먹는 얘기가 많네요. 좀만 일찍 올라왔음 우리 핑키도 좀 해줄 수 있었을텐데... ㅎㅎ.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잠 못자는건 배가 고파서일수도 있어요.
뱃고래가 늘어나면 그떈 잘 잘꺼예요. ^^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이는 다른 아이들 잘 먹는다는 게맛살/크래미를 안 먹어요. ㅠ.ㅠ 면류도 별로네요.
수연이가 조금이라도 잘 먹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